언제 : 12월17일
날씨 : 그동안 포근, 오늘은 매서운 강추위
누구와 : 나홀로
어디로 : 계양산
코스 : 우리집(가정동)~천마산~중구봉~피고개산~
계양산~계산역,
이곳 천안 2틀전 한겨울에 종일 비가온다,
여름 장마처럼
이곳천안 어제아침 출근길엔 눈이내린다,
오후4시경 퇴근때까지 종일 눈이내린다,
대략 15cm 이상 쌓인듯
도로는 빙판길 1톤트럭 맥을 못추네요,
이곳 현장에서 고속도로까지 대략7km
7km가 70km거리처럼 멀게만 느껴집니다,
속도는 최저 도로는 빙판길, 제설작업 꽝,
이래서 도시에 살아야 될듯
눈산행에는 그야말로 천국이겠지만
퇴근길엔 지옥입니다,
인천집 도착하니 오후8시,
일찌감치 태화산우회 가야산은 포기하고
모처럼 늦잠자는 여유도 부려본후
몸이 근질근질하여 가까운곳 계양산으로
향합니다,
혹시모를 빙판길에 대비 작은가방에 아이젠만 챙겨서...ㅎ
날씨는 다소 쌀쌀하여 얼굴과 손은 시렵지만
몸은 덥네요 ........
서구청방향으로 가끔 들르는 곰탕집⬇️
은혜병원을 끼고 천마산으로⬇️
그동안 자주 안왔더니 새로생긴
정상석입니다⬇️
천안에는 눈이 엄청왔는데 여긴 눈이 안왔나봐요 아이젠은 챙겨서옴⬇️
당겨서본 영종대교⬇️
마니산도 당겨보고⬇️
천마산의 새벌정⬇️
천마산 에서본 계양산철탑⬇️
조금당겨본 계양산⬇️
좀더 당겨봄⬇️
천마산아래 효성동⬇️
효성동과 부평⬇️
지나는 등산객한테 부탁해서⬇️
중구봉을지나 피고개방향으로 갑니다⬇️
돌탑⬇️
피고개에서 계양산 정상으로⬇️
헬기장에서⬇️
모처럼 사진을⬆️⬇️
계양산정상에서 당겨서본 북한산⬇️
하산길에⬇️
하산길에 당겨본 계양산⬇️
계산역까지 산행후 계산동에 사는 옛직장 동료에게 전화, 만나서 추어탕과 막걸리 한잔후
나의 보금자리로.. 오늘은 여유로운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