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소개] 한국카운터테너 연구소 "박혜순 교수님"

[청담]

한국카운터테너 연구소(Korea Countertenor Institute)는

우리나라 최초로 카운테너의 발전을 위해 설립한 연구소이다.

본 연구소는 고음악과 카운터테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가는 우리나라에서 열성과 재능을 갖춘

세계적인 카운터테너를 발굴 및 양성하여, 고음악과 교회음악을 이해하고 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음악을 통한 문화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함의 그 뜻을 두고 있다.

박혜순교수님은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는 서울신학대학교 종교음악과에서 한국최초의 카운터테너를 양성 졸업을 시키시고

, 서울성신여자대학교 사회교육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많은 한국 카운터테너를 가르치셨습니다.

현재는 부산대학교 및 평택대학교에 카운터테너를 가르치시고 계시며, 교수님은 또한 Singpark 성악연구소와

한국 카운터테너 연구소에서 소장님으로 계시면서 세계적인 카운터테너를 양성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붇고 계십니다.

교수님은 일찍이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독일로 유학하여 Meister F. Carino께 사사 받은 후 뒤셀도르프 국립 로베르트

슈만 음악대학 (Staatliche Hochschule fuer Musik Rheinland/ Robert -Schumann-Institut Duesseldorf) 성악과에

입학하여 Kammersaengerin Prof. V. Bak과 Prof. Dr. H.-J. Scholz를 사사로 전학년 국가장학금을 받아

동 대학 최우수 성적으로 예술학위(Diplom der Kuenstlerischen Abschlusspruefung)를 취득하였습니다.

이어 최고 연주자 (Diplom des Konzertexamen) 학위를 취득했고, 그 후 10여 년 간 모교인 로베르트 슈만음악대학

성악과에서 오페라를 연구했으며, G. Puccini의 오페라 <수녀 Angelica〉등의 주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주요 연주활동으로는, New York의 카네기 리사이틀 홀(Carnegie Recital Hall)을 비롯하여,

독일 본(Bonn)의 베토벤 홀(Beethovenhalle), 뒤셀도르프(Duesseldorf)의 비트겐스타인 궁전(Palais Wittgenstein)홀,

캐나다의 토론토 성 로렌스(St. Lawrence Hall)홀 등의 초청 연주회를 가졌고, 그밖에 수많은 교회 음악회와

오페라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대만, 뉴욕과 독일 등 여러 도시의 순회 독창회를 통해 현지 음악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놀라운 찬사와, 

수많은 언론 보도에서 격조 높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17여년 동안 개인교수를 통해 수십 명의 후학들을 모교(로베르트 슈만 음대)와

독일 여러 음악대학은 물 론 영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지의 음악대학에 진학시켰는가 하면 다수 학생은 

박혜순 교수님의 제자로 졸업의 영광을 받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교수님은 특별히 카운터테너(Countertenor)를 교수하는 천부적 재능을 가졌다고 지도 교수님과  

전문가들로부터 경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레슨 경력의 결과, 다수의 제자들은 국내와 영국, 독일, 스위스, 스페인 등지에서 요청 받는 연주자나 대학강사,

혹은 기타 교직자나 오페라 단의 전속가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그 외에도 6년간 독일 딜렌브르크 합창단(Dillenburg Kammerchor) 상임 성악강사로 활약하셨습니다.
지난 1994년 12월, 교수님께서는 24년간의 독일에서의 활동을 마치시고 영구 귀국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전문잡지(음악춘추 97/7)과 대중지(동아일보의 시사주간지 News+ 99/8)의 인터뷰 때마다

한국에서 카운터테너의 뿌리를 내리기 위하여 역설하시곤 하셨습니다.

마침내 교수님께서는 한국에서 첫 카운터테너 전공자를 배출하셨고, 현재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뽑은 첫 카운터테너를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그 밖에도 교수님께서는 성신여대 사회 교육원과 개인 레슨을 통하여

많은 카운터테너를 가르치시고 계시며 , 다수 대학과 예고에 출강하시고,

교회 성가대와 일부 대학에 특강 혹은 세미나 특별강사로 초청받으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활동 사항
2000. 9.25 장석 교회 ( 성북구 열린 음악회 출연 )
2000. 11.12 양문 교회 ( 추수 감사절 찬양의 밤 출연 )
2000. 12.14 해방 교회 ( 한국 카운터테너 연주회 )
2001. 2.23 은광 교회 ( 청년회 음악 연주회 출연 )
2001. 4. 8 평택 대학교 예술관 초청연주
2001. 4.19 대한 성공회 제1회 한국 카운터테너 정기 연주회
2001. 5.14 마루홀 ( 한국 반주 협회 주최 카운터테너의 밤 )
2001. 5.28 광주 문화 회관 카운터테너와 오페라 부파의 밤
2001. 9. 9 청운교회 카운터테너 앙상블 성가 연주회
2001. 10.25 장충체육관 2002 월드컵 기독 시민운동 전국대회 특별출연
2001. 12.23 성탄 음악회 서초구 문화회관 서울네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2002. 4.21 안동도원교회 한국카운터테너성가 연주회(경안노회 남선교회 초청 )
2002. 5.23 인천 문화회관 인천 남교사 정기 연주회 초청 연주
2002. 7.25 일산 문화회관 고양 시립 여성 합창단 정기 연주회 특별출연
2002. 11.14 대한 성공회 제2회 한국 카운터테너 정기 연주회(영혼의 소리)
2003. 2. 4 군포시민회관 해설이 있는 카운터테너 앙상블 연주회
2003. 5. 10 제 3회 한국 카운터테너 정기 연주회(건국대 새천년관)

2003. 10. 26 임마누엘 교회 연주

2003. 11.  9  주안교회 연주

그 외 성신 여자대학교 Professional Training Courses Concert 에 다수 출연...

세계유일의 카운터테너 앙상블
일상적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문화라고 하는 것은 언제나 상쾌하게 다가오며,

카운터테너 역시 현대사회의 특징인 다변화라고 하는 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카운터테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두터운 매니아층이 형성되었음은 안드레아스 숄의 내한공연에서

전 좌석 매진을 통해 여실히 증명된다. 최근까지 고음악 분야와 카운터테너는 우리나라에서 불모지로 여겨져 왔지만,

지금은 한국의 카운터테너들이 오페라, TV 등의 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 세계적인 카운터테너들을 지도하고 영구 귀국한 박혜순 교수가 설립한 한국카운터테너 연구소를 통하여

열성과 재능을 갖춘 카운터테너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을 갖게 하여줄 이번 한국카운터테너 콘서트는 한국카운터테너를 이끌어갈

1세대 카운터테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유일의 카운터테너 앙상블을 선보이고,

한국에서 아직까지 부족한 카운터테너의 활동 영역을 넓혀 클래식 음악의 고음악 분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C.P: 010-2042-7605     

음반 구입도 하실 수 있습니다.(윗 전화번호로)

[하늘나라]

교수님 연락처 변경되었습니다 010-2989-7605 레슨문의도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