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C방 이야기의 길PD입니다...
이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과연 이글을 읽고 계실 분이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뇌리에 먼저 스치니..
글을 적기가 참 민망하기 그지없어 집니다.. ^^;
참 오랫동안 방치를 한거 같네요.. 3년이 좀 넘은듯... 어디까지나 제가 방치를 했다는 소리이지 다른 운영자까지
그랬다는건 아닙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포함 3명의 죽마고우들이 운영을 했던 카페였구.. 여러 사정이 있어
활성화될 만한 카페였지만 그러지 못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영영 잊혀져 버린 카페로 전략해 버린 현실에서
새로운 마음가짐과 노력이라는 첫 행보로 부끄러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어떻게 보면 처음 개설했을때 보다도 더 어려운 차라리 새로운 카페를 개설하는게 낳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앞서기도 하지만 일의 시작과 함께 했떤 보금자리이며 처음 마음가짐을 다잡기에는 이카페를 다시 활성화 해보자는
생각이 동떨어저 보이지 않아 결정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시작은 처음 카페가 알려지기 시작했을때의 방식으로... 발을 내딛이려 합니다.
바탕화면 런처, 각종 게임런처및 필요 런처의 배포와 개발 그리고 강좌가 초석을 이루게 될것이며
더 나아가 PC방에 관련된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그런 카페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조심스럽게 지켜바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
3년만에 글을 적는 감개무량한 가슴을 쓸어 내려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마니 웃는 그런 하루되세요~*
첫댓글 활발한 활동 바랍니다. 그리고 등업 해주세요 메트로입니다^^
새로운 활동을 진심으로 반기는 사람으로서 저도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좋은 소식이네요 반갑습니다
만수님에게 뒤늦게 이야기 전해듣고 왔습니다.
카페 재가동(?)에 그저 기쁠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