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문
일본이 16일 ‘독도는 일본땅’ 이라고 주장한 외교청서를 공표했다. 외교청서는 일본 정부가 외교에 대한 입장을 기록해 발표하는 내용이다.
한국정부는 일정부에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일본은 한국이 경비대를 상주시켜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을 7년째 계속해서 명기했다. 다만 일본은 한국에 대하여 ‘파트너’로 지칭해 한일관계의 화해 분위기를 반영했다. 새로운 미래를 양국이 좋은 관계로서 파트너쉽으로 가기 위해서는 일본이 독도에 대한 억지를 내면 안 된다.
독도는 태초부터 ‘대한민국 영토’가 맞기에 일본이 이점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세계 학자들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 인정하고 있고 법률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정하는데 왜 일본만 억지를 부리는 가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일본은 독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독도가 한국 고유의 영토임을 인정하고 깨끗하게 세계에 대한민국 영토가 맞다고 양심고백을 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2024년 4월 17일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공동대표 최계식, 지만천, 지용기, 황의근, 유신영, 김기근
우진화, 김종선, 손진영, 김성민, 한효섭, 나영섭
대변인 유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