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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세교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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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자료실 소통과 일치의 시간을 접하고
사무장(안드레아) 추천 0 조회 460 24.10.20 17: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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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0 20:08

    첫댓글 안녕하세요.
    8구역 변세영릴리안입니다.
    미사 후 소통의시간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여
    궁금한 점들이 많습니다. 올려주신 글을 보고 몇가지 질의를 하고자합니다.

    1. 소통의 시간에 나온 많은 질문과 좋은의견들에 대한 답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2. 소통의 시간이 오늘 일회성으로 마무리 되는건지요?

    꼭 공개답변 부탁드립니다.

  • 24.10.20 22:11

    안녕하세요.
    저는 7구역 김지영 엘리사벳 입니다.

    "소통과 일치의 시간"
    처음 공지 글을 보면 세교동성당 모든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합의를 이룰때까지 공사는 중단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소통과 일치의 시간을 마련하신다는 신부님의 글을 접하고 고마운 마음과 그 동안 노력해주신 상임위원회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다시 마련된 시간을 허투로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교육관 신축과 성전 건립에 대해 여러번 다각도로 생각을 해보고 자료도 찾아보고 전문가들에게 조언도 구해보며 글로 정리해 오늘 의견을 내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쓰신 이 글을 보는 순간, 저는 의견을 내기까지 준비했던 시간이 왜 상실감으로 다가올까요.

    오늘 어디까지 소통이 되었고 어느 부분이 일치가 되었나요? 모든 구성원들이 어느 부분에 공감이 이루어졌나요?

    오늘 녹화. 녹음한 자료를 못오신분들을 위해 공개해주시고 최소한 총회장님께서 의견을 나누기 전에 발표하셨던 진행과정 내용들과 신자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은 서면으로라도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덧붙여 왜 공사가 지체되면 안되는지도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4.10.20 22:27

    안녕하세요. 저는 4구역 김신애리타입니다.
    글을 읽고 의문점이 남아 몇자 적습니다.
    제가 글에서 느낀건 오늘 의견을 나누는자리를 끝으로 더이상 의견나눔은 없고 신부님과 상임위원회에서 정해진대로 교육관건립이 진행할거다라고 이해가됩니다.
    신부님께서 얼마전 공지사항시간에 의견이 하나로 모아질때까지 계속 의견나누는시간을 갖겠다고하셨는데 이글로 인해 소통의시간은 끝인건가요?

    또한, 오늘 질의응답(?)이라고 해야할까요?의견을 나누는 시간에 나온 여러질문들(현재 성당의 재정상황, 교육관설계도 수정가능의 유무, 교육관의 정확한목적 등)에 대한 답변들은 어떻게 해주실건지, 전체 신자분들에게는 어떻게 알려주실건가요?

    그리고 이글을 올려서 신자분들에게 감정으로 호소하기 이전에,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오늘 나온 의견반영여부를 담아 신자분들이 왜 반대의견을 내시는지, 왜 이런상황들이 생겼는지에 대한 요지를 생각해보신후에 신자분들이 이해하실수있는 내용을 담아 올리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24.10.20 22:38

    안녕하세요 8구역 조정희요안나입니다.
    소통과일치의 시간에 함께 하지 못해
    올려주신 글로는 오늘 나눈 의견들을 알 수없어 소통과 일치의 시간에 나누었던
    의견들을 공유 해주시길 청합니다

  • 24.10.21 14:14

    안녕하세요?
    어제 소통과 일치의 시간이 끝난 후 상임위에선 아직
    만나 논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의견,질의,제안서에대한 답변과 검토 그리고 그 다음을 어떻게 할건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니,
    조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신부님께서
    어제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시고
    드셨던 생각들을 적으신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조금 기다려 주십시오.

  • 24.10.21 14:25

    8구역 임혜진클라우디아입니다.
    어제 소통과 일치의 시간 함께 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기존대로 교육관 건립, 계획 전면 수정.. 모두 다 귀한 의견입니다.
    어제 나누었던 의견들과 질의에 대한 답변은 상임위에서 꼭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교육관 건립에 대한 이견이 아닙니다.
    신부님, 상임위에 대한 불신도 아닙니다.
    20년을 함께한 세교동 신자들의 의견이 조금이라도 귀하게 여겨지고
    좀더 많은 신자들의 의견이 반영되길 바랄 뿐 입니다.

    이미 늦어서 안된다는 반복되는 답변외에 세교동 신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답변을 원합니다.

    이에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불협화음 중 공사를 전면 중단해 주십시오!
    복합형태 성당 건축이든, 교육관 건축이든 전 신자 대상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결정해 주십시오!
    그럼에도 교육관 건축을 진행해야 한다면 신자들의 의견을 듣고 현재의 설계도면을 전면 수정해 주십시오!

    다시한번 요청 드립니다.

  • 24.10.22 08:14 새글

    최민성바오로입니다.
    오늘 신부님의 글보면 더이상 소통의시간은 없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지난번 편지에는 우리의 뜻을 모아결정 하겠으니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부님의 역할은 본당공동체가 신심으로 가득하고 행복하도록 사목활동을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신자들의 애기를 듣는것이 최우선입니다. 어제의 소통의시간에 발표한 신자들은 진심을 담아 의견을 말한 것인데 불만과 불평으로 표현한 신부님의 글에 무척 답답합니다.
    또한 교육관 건축에 관한 중요한 자리임에도 신부님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우리들의 애기를 듣지 않겠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부님께 부탁드립니다. 세교동성당은 교육관 보다 성전건립이 최우선입니다. 세교동성당 공동체는 성당신축을 위해 20년간 피와 땀으로 건축기금 모았습니다. 몇년간더 신축기금을 모으면 성당과 교육관을 모두 지을수 있을듯 합니다.
    재정분과장도 없고 불완전한 사목위원회의의견만 듣지말고 오랜 시간을 두고 구역별로 신부님이 직접 듣고 평신도단체 등많은의견을들어주기 바립니다.
    신부님은 사목위원회를 믿어달라고만 하십하십니다. 공동체모두가 믿을 수 있도록 독단적으로 결정하지마시고 우리신자들 말에 경청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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