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3월 평해중하교 입학한 친구여러분!
41년이란 세월이 흐르고있는 오늘,
우리의 마당 카페에서, 정담나누며,
친구의 모습을 추억으로,
50년만 더 함께 합시다.
첫댓글 무애님 은도야 그라몬 노동골에서 너그 집사람캉 새벽에가치 잇나 산중 깊은 골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떠다가장독위에 올리놓고 미안하지만 손이 발이되도록 지극정성으로 울 동기들 앞으로 50년까정 숨 쉬도록 하염없이 빌어주몬 울 동기생 벗님들이 안사람하구 외국에 멕시코로 부칸(북한)으로 훈지만지 여행보내주고 성의표시할께 심닿는데까정만 해주라 되제! 떠근떠근한 찰떡이랑 콩고물 묻은 시루떡 인절미 해 줄께 무애 울 동기회 조바님제(총무) 지발 부탁한데이 ~~ ㅎㅎㅎㅎ
유수님, 그래 여기 자주보는 벗님은 절로 오래살며, 함께같이갈꺼여. 아 무렴 ~ 그렇지. 그렇고말~고.
무애님!저돌적으로 우리친구 동참에 어떻게라도 한몫할라유~싸게싸게 출책들 하거라!점잖은 분께서 흥분 하셨다~왠만하면 두손 들고 오거레...더 이상 노하시면 골찌아프다.이렇께까지 하는데 모찌방 내밀지 않으면 나두 할말 없데이~더 쎈친구는 유수다...해 봐라!
송계 종목님 이기 협박이가 공까가 !! 무애가 50년 살도록 기도하고 기원하다던데 몬 뜻이요쉽게쉽게 풀어서 야그하시소 내 이자 나이드니 눈도 침침하구 귀도 어둡소 찰떡가치 야그해도 잘 못 알아 듣는데 모라켔는지!!그라몬 송계도 내 꼬라지 보기싫어시요 ㅋㅋㅋ
무신 말씀! 다함께 두손모아 휘영청 달밤에 손잡고 대포나 나누면서 인생의 참맛을 만끽하는 뜻에서 동참하잔 말일세.....구수한 친구 유수야~알겠소이까?
고마우이 얼굴 마니들 내미소 송계도 항상 건강하시고 살아온 못다한 야그 그양 뜻없이 만나 한 바탕 웃고들 가시소 언제함 시간내서 만나세 지고개 어깨동무 내 칭구야 허허허
송계님 눈치가 지혜로워서, 항상든든하오.
허허허 넘 멋지고 사랑스런 친구들..........ㅎㅎㅎㅎㅎㅎㅎㅎ
살그머니 왔다가 사라진 친구여! 지금이라도 미루지 말고 정겨운 표현을 하자.많은 친구들이 그리워 하잔아......어여 오시게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옛 친구들아!!!
무애님 출석 안부리나 이기 모꼬 쎄가 빠지는 넘은 천날 만날 나와야 되고 여기 안 오는 님들은 모 하는 눔들이라 언능 완장차고 호갈 쎄가 빠지게 불러 제끼소 ㅋㅋㅋㅋ
완장차모 다 토낀다 우짤라구~요즘은 니말만따나 탁베기+회한점하구~2차는 가요무대로....3차는 각자 알아서 기어라숑일세.....ㅋㅋㅋㅋㅋ
시상 참 마니도 변했다 그치 울 클때 산처럼 (성수)가 완장차고 호갈불면 숨도 못 슀는데....이기 뉘 탓시요 내 탓시오 맘씨 조쿠 나사 덜 조인 해님 무애 탓시요 ㅎㅎㅎ
금방 전화왔데이~뉘쉬야고여 월송 선배님 14회인 황 추택선배님께서 공원에서 왕대포 한잔하자구 말일세잠시 댕겨올께....그리고 우린 원님해님과 무애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필승~꾸벅하면 될끼다.....
출석불러도, 댓구없는 벗이여. 쥔장이 화나면 차아갈꺼고, 난 사진으로 출석불러야....그 보다도, 유수님이 재치있는 멧세지가 더 효과있을것같으니, 함 강력하게 이바구해보소?
항상 수고함에 감사, 평중24회 만수무강하심을 추카 추카!!!!!!
그라시아님! 감사하구만요. 이렇게 24회 만수무강을 추카하나니, 칭구여 나오소?
벗님이여! 우리가 어떠한 인연인가? 평중 24회 라는 울타리안에 세월로 맺어, 긴세월로 여기까지 온 벗이여.그무엇이 그대의 모습을 기다릴까? 모든것이 인연이란 끈이 닿아있기에, 지금의 그모습 보고파 기달려지나니?
내노 무애 은도 울 총무가 개떡같이 야그해도 찰떡같이 하염없이 알아듣는데 이노무 시키들은 찰떡에 꿀발라서 기별해도 개떡같이 알아 듣고 꼼짝도 않는다 그치 !! ㅋㅋㅋㅋㅋㅋ
은도야 아무리 생각해도50년은 힘들것같다. 44년은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44+55 = 헐아무튼 즐겁게살자 청산유수, 송계, 그라시아, 해님, 다 반갑다
무정한 무현이 우찌 홀로 행차 하셨나이까 부탁인데 미니 버스에다 가치오제 그카서 얼굴 부지라도 하고가소 ㅎㅎㅎㅎ고맙소이다 건강하시고 샘골 울 얌전한 초딩 정 무현 발 걸음 자주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게나 ~~ ^^**
무현아!먼저 무쟈게 반갑구려 건강하게 잘 지내제,그 뭐야 몇년전 해운대 모임때 봤었나?어렴풋 하네...참 생골 친구들 용석,상태,상문인가 소식은?그래 늘 건강하구 가정에 평화를 기원하네~~~
생골친구야. 좋구나, 이제오는길 알았으니 자주보자. 반가버.ㅎㅎㅎㅎㅎ
앞으로 50년 너무했어 지금까지 아무런 탓없이 살아온것만도 행복해 100세 까지 살면 며느리 흉봐 얼마나 멋지게 우리가살지남은인생 좀더 멋지게 살자구나 조금만 앞으로 30년만 친구들알제.....
하모하모 넘 오래 사능기도 글체 할매말만 들어몬 짭쌀모찌가 수두룩 ㅎㅎㅎ
할매야. 희망을 가지고 살다, 몇년 에누리해주고, 백수까지 팔팔하게 살다 곱게가는 희망을 생각하자.짭쌀모찌도 마이 먹어모, 건강에 좋다고, 유수가 알려주더라, 고마운 칭구.
슬들어오고다
촌에부모님 있는사람 힘든일 있으면 나한테 연락해라. 힘닿는데 까지 봉사할께. 주특기가 땅파는거 알지
상일아 주특기가 땅파는일이면 닉네임을 공병으로 바꾸라, 해군보다, 그기 어울린다.
근데.................칸막이는 머꼬 .............
너무집 울타리다.
친구야 반갑다.. 오랜만에 댓글 다는구나..건강들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임진년에 60년만에 돌아온 흑룡해를 맞이하여 항상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드리네..!!김경태 배상
직고개 반갑다, 요즘 잘되가는가? 아무렴 흑룡인데, ... 자주보자.
첫댓글 무애님 은도야 그라몬 노동골에서 너그 집사람캉 새벽에가치 잇나 산중 깊은 골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떠다가
장독위에 올리놓고 미안하지만 손이 발이되도록 지극정성으로 울 동기들 앞으로 50년까정 숨 쉬도록 하염없이 빌어주몬 울 동기생 벗님들이 안사람하구 외국에 멕시코로 부칸(북한)으로 훈지만지 여행보내주고 성의표시할께 심닿는데까정만 해주라 되제!
떠근떠근한 찰떡이랑 콩고물 묻은 시루떡 인절미 해 줄께 무애 울 동기회 조바님제(총무) 지발 부탁한데이 ~~ ㅎㅎㅎㅎ
유수님, 그래 여기 자주보는 벗님은 절로 오래살며, 함께같이갈꺼여.
아 무렴 ~ 그렇지. 그렇고말~고.
무애님!저돌적으로 우리친구 동참에 어떻게라도 한몫할라유~싸게싸게 출책들 하거라!
점잖은 분께서 흥분 하셨다~왠만하면 두손 들고 오거레...더 이상 노하시면 골찌아프다.
이렇께까지 하는데 모찌방 내밀지 않으면 나두 할말 없데이~더 쎈친구는 유수다...해 봐라!
송계 종목님 이기 협박이가 공까가 !! 무애가 50년 살도록 기도하고 기원하다던데 몬 뜻이요
쉽게쉽게 풀어서 야그하시소 내 이자 나이드니 눈도 침침하구 귀도 어둡소
찰떡가치 야그해도 잘 못 알아 듣는데 모라켔는지!!그라몬 송계도 내 꼬라지 보기싫어시요 ㅋㅋㅋ
무신 말씀! 다함께 두손모아 휘영청 달밤에 손잡고 대포나 나누면서 인생의 참맛을
만끽하는 뜻에서 동참하잔 말일세.....구수한 친구 유수야~알겠소이까?
고마우이 얼굴 마니들 내미소 송계도 항상 건강하시고 살아온 못다한 야그 그양 뜻없이 만나
한 바탕 웃고들 가시소 언제함 시간내서 만나세 지고개 어깨동무 내 칭구야 허허허
송계님 눈치가 지혜로워서, 항상든든하오.
허허허 넘 멋지고 사랑스런 친구들..........ㅎㅎㅎㅎㅎㅎㅎㅎ
살그머니 왔다가 사라진 친구여! 지금이라도 미루지 말고 정겨운 표현을 하자.
많은 친구들이 그리워 하잔아......어여 오시게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옛 친구들아!!!
무애님 출석 안부리나 이기 모꼬 쎄가 빠지는 넘은 천날 만날 나와야 되고
여기 안 오는 님들은 모 하는 눔들이라 언능 완장차고 호갈 쎄가 빠지게 불러 제끼소 ㅋㅋㅋㅋ
완장차모 다 토낀다 우짤라구~요즘은 니말만따나 탁베기+회한점하구~2차는 가요무대로....
3차는 각자 알아서 기어라숑일세.....ㅋㅋㅋㅋㅋ
시상 참 마니도 변했다 그치 울 클때 산처럼 (성수)가 완장차고 호갈불면 숨도 못 슀는데....
이기 뉘 탓시요 내 탓시오 맘씨 조쿠 나사 덜 조인 해님 무애 탓시요 ㅎㅎㅎ
금방 전화왔데이~뉘쉬야고여 월송 선배님 14회인 황 추택선배님께서 공원에서 왕대포 한잔하자구 말일세
잠시 댕겨올께....그리고 우린 원님해님과 무애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필승~꾸벅하면 될끼다.....
출석불러도, 댓구없는 벗이여. 쥔장이 화나면 차아갈꺼고, 난 사진으로 출석불러야....
그 보다도, 유수님이 재치있는 멧세지가 더 효과있을것같으니, 함 강력하게 이바구해보소?
항상 수고함에 감사, 평중24회 만수무강하심을 추카 추카!!!!!!
그라시아님! 감사하구만요. 이렇게 24회 만수무강을 추카하나니, 칭구여 나오소?
벗님이여! 우리가 어떠한 인연인가? 평중 24회 라는 울타리안에 세월로 맺어, 긴세월로 여기까지 온 벗이여.
그무엇이 그대의 모습을 기다릴까? 모든것이 인연이란 끈이 닿아있기에, 지금의 그모습 보고파 기달려지나니?
내노 무애 은도 울 총무가 개떡같이 야그해도 찰떡같이 하염없이 알아듣는데
이노무 시키들은 찰떡에 꿀발라서 기별해도 개떡같이 알아 듣고 꼼짝도 않는다 그치 !! ㅋㅋㅋㅋㅋㅋ
은도야 아무리 생각해도50년은 힘들것같다. 44년은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44+55 = 헐
아무튼 즐겁게살자 청산유수, 송계, 그라시아, 해님, 다 반갑다
무정한 무현이 우찌 홀로 행차 하셨나이까 부탁인데 미니 버스에다 가치오제 그카서 얼굴 부지라도 하고가소 ㅎㅎㅎㅎ
고맙소이다 건강하시고 샘골 울 얌전한 초딩 정 무현 발 걸음 자주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게나 ~~ ^^**
무현아!먼저 무쟈게 반갑구려 건강하게 잘 지내제,그 뭐야 몇년전 해운대 모임때 봤었나?
어렴풋 하네...참 생골 친구들 용석,상태,상문인가 소식은?
그래 늘 건강하구 가정에 평화를 기원하네~~~
생골친구야. 좋구나, 이제오는길 알았으니 자주보자. 반가버.ㅎㅎㅎㅎㅎ
앞으로 50년 너무했어 지금까지 아무런 탓없이 살아온것만도 행복해 100세 까지 살면 며느리 흉봐 얼마나 멋지게 우리가살지남은인생 좀더 멋지게 살자구나 조금만 앞으로 30년만 친구들알제.....
하모하모 넘 오래 사능기도 글체 할매말만 들어몬 짭쌀모찌가 수두룩 ㅎㅎㅎ
할매야. 희망을 가지고 살다, 몇년 에누리해주고, 백수까지 팔팔하게 살다 곱게가는 희망을 생각하자.
짭쌀모찌도 마이 먹어모, 건강에 좋다고, 유수가 알려주더라, 고마운 칭구.
슬들어오고다
촌에부모님 있는사람 힘든일 있으면 나한테 연락해라. 힘닿는데 까지 봉사할께. 주특기가 땅파는거 알지
상일아 주특기가 땅파는일이면 닉네임을 공병으로 바꾸라, 해군보다, 그기 어울린다.
근데.................칸막이는 머꼬 .............
너무집 울타리다.
친구야 반갑다.. 오랜만에 댓글 다는구나..건강들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임진년에 60년만에 돌아온 흑룡해를 맞이하여 항상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드리네..!!김경태 배상
직고개 반갑다, 요즘 잘되가는가? 아무렴 흑룡인데, ... 자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