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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 부동산을 보는 눈... 확실한 정답은 정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있는 것은 정답같은 통계만이 있습니다
저는 화정동에서 **부동산을 하는데요
동림2지구(동천마을), 광주대앞 주공, 수완지구,양림동,양동주공 아마 이정도면 1만가구정도 될 것인데요 이 아파트가 (물론 이 이외도 많겠지만) 광주에 1~2년사이에 집중 공급되었습니다 광주 인구는 반면 제자리 걸음이었지요
그런 와중에 상무-쌍촌-화정-금호-풍암지구 아파트는 수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좀 빠질줄 알았습니다.)그리고 위에 언급된 각각의 아파트가 소위 특별분양이란 이름으로 원가이하의 투매로 분양이 되자 이제 서서히 서구가 움직였습니다
지금 서구 아파트 오름세가 (약 5%정도 상승) 단순히 화정주공 입주민의 이주로 인한 것 외도 서구내 기존아파트 수급에서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굳이 화정주공민의 이주가 아니더라도 이미 서구는 5~8년동안의 시기와 가격조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서구 아파트 가격상승은 상상을 넘을 지경입니다
문제는 2015년 입니다 지금 분양가 650만이내 670만이내, 또는 지분제네 도급제네.... 쌩뚱맞은 단어를 써가며 조합을 둘러싸고 말들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까페에서 지켜만 보았는데, 정말이지 이것은 아닙니다 화정주공이 뭐가 어째서 시공사들이 이런지.... 광주시와 조합은 무엇을 하는지 조합원들은 또 왜 이리 무능한지 더욱 웃끼는 내용은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는 말 설령 이게 진실이라도 이것을 나불거리며 나팔부는 그 저의가 뭔지 모르겠어요 하물며 이것은 절대로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 부동산 하는 제 직업적 양심입니다
화정주공 명품아파트를 만들려는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시공사 입맛에 맞추려는 "일련의 공작"같아 때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말이 끊겼습니다만! 화정주공이 70% 분양이 가능한 2015년 화정주공분양과 적절한 분양가 그리고 현재상태로의 적절한 평당감정가 (시공사의 적절한 이윤율) 이것이 그리도 어려운 함수입니까? 다들 잔머리 굴리고 허튼짓하려하니 정답을 비켜가는 것입니다 과거 수년동안 아파트건설과 공급을 업으로 하는 자들이 이런 계산이 없겠습니까?
제가하고자 하는 말 2015년 화정주공 미래에 대해서는 이미 본문에 암시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에게 하고자 하는 말은 자신감을 가지시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그냥 아파트를 팔지 말라는 말과 틀립니다. 돈이 급하시면 파시되 비관적인 논리로 조합원을 혹세무민하는 논리에 따라서 놀아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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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조합은 어떻게든 재건축을 해서 지금까지 들어간돈 뽑은 심산이져
정수환님 말씀하신 시세가 오차내 들어옵니다. 속이 쓰리시지 마시고 그 아파트완 인연이 거기까지다 라고 생각하세요
아마 당분간 서구지역 아파트는 강세를 보일 것입니다
특히 20평대는 각 단지별로 매물이 별루없어요
오랜만에 옳은 소리 하시는 분 만나서 속이 다 후련하네요
문제는 조합에서 하는 일련의 비공개가 문제란 거죠...
조합을 가보세요....
일대일 상담을 하면,, 개발이익이 없어서 조합원들이 한발 물어나야 한다는 이야기만 하죠...
조합의 대체가 서서히 요구됩니다.
조합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조합의 주인이 조합원이 따로 뭉치면 됩니다
이런 방법은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정녕 현재의 조합운영진들이 밀실운영을 한다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