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무등산 장원봉(412m), 덕봉(472m), 원효봉(595m), 낙타봉(546m), 향로봉(366m)
◈산행일자 : 2023년 12월 3일(일)
◈누구랑 : 혼자
◈날씨 : 햇빛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쌀쌀한 초겨울
◈산행코스 : 장원초등학교(10:20)~전망대~△장원봉(412m/11:01)~3구간~△덕봉(472m/12:50)~배재(13:34)~
~△원효봉(595m/14:20)~늦재~바람재(485m/14:50)~△낙타봉(546m/15:06)~△향로봉(366m)~
~장원정~장원초(17:20)
◈산행시간 : 10:20~17:20(7시간)
오전에 주간이 휴가이기에 8시10분경에 지배인이 출근을 해서 계획을 바꿨다.
어제 토 곡성 추향제로 인해 어머님과 점심을 일요일에 하기로 했는데,
어머님과 다음으로 미루는 통화를 하고는 무등산을 가기로 했다.
다음주에는 윤태도 휴가를 나온다고 하니까....
어제 추향제에서 받은 콩떢을 담고서 막걸리 1병과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담아서 출발했다.
햇빛이 드는 곳은 따습지만 찬바람이 부는 그늘에는 차가운 날씨였다.
오랫만에 덕봉과 낙타봉을 다녀왔다. 덕봉에서 점심을 먹었다.
산장에서 사진전문가(?)와 얘기를 나누다가 반시간을 보내버렸다.
마눌님이 서산서 김장을 해가지고 어머님에게 전달하고 올레로 온다고 하기에 갑자기 바빠졌다.
김장 선물을 받고는 김장김치에 7층에서 막거리 한병을 맛있게 했다.
상동에게도 두부관련 전화를 했다. 고맙다.
샤워하고 세탁기 빨래를 널면 오늘 하루는 끝이다.
김희석사장에게도 금토 2박 놀러와서 고맙다는 전화를 했다.
지금껏 잘해 왔지만 향후 더욱 더 사업 번창하기를 기원해 본다!
<아래가 장원정>
<왼쪽 덕봉>
<배재>
<가운데 지나온 덕봉>
<왼쪽 지나온 원효봉>
<바람재>
<낙타봉 산림초소>
<낙타봉>
<무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