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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오프라인 - 온라인(줌-Zoom 화상훈련)으로 구.속사적 성.경대학 모집 및 진행을 안내합니다. (구.성.대학교)
오프라인(현장)과 줌 화상(온라인)으로 훈련으로 하며 수시로 모집합니다. 하실 분은 신청해 주시고, 강의 책자는 현장에서 받거나 온라인 강의만 들으실 경우 요청시 택배로 보내드리고, 아래 요일과 시간에 들어오셔서 참여 하시면 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줌 화상강의 및 나눔)
구속사적 심화 과정 : 6월13일부터 로마서(상) 하나님의 '의' 시리즈 - 십계명&산상수훈 - 요한복음
제자훈련식 으로 진행이 되며, 약 한시간 진행하고, 나눔과 교역자 조언을 듣습니다.
듣고 싶은 분들은 교역자에게 따로 연락을 해 주셔야 합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 온라인(줌 화상강의)
구속사적 주제 과정 : 최초 시리즈(진행중) - 노아 - 하나님 나라(고난-감정) 시리즈 - 사무엘
성경에 대한 강의로 진행합니다. (신청조건 없이 누구나 강의만 들으시면 됩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 오프라인(현장)
장소 : 8호선 문정역 근처 "엠스엠행복한" 2층
강의 : 최초시리즈 - 노아 - 하나님 나라 시리즈
* 월요 현장 강의에 참여하실 분은 최재윤 목사에게 반드시 먼저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misosarangstory@daum.net 문자문의 : 010-6643-0695
매주 주일 낮 12시 예배 및 다락방 - 오프라인(현장)-온라인 예배
매주 주일 낮 12시 예배 - 아브라함 강해 - 마지막 주 예수님의 비유 주제 강해(진행중)
- 예배 후 다락방 현장 모임
주일 오후 3시 구속사적 성경대학 심화반 - 히브리서 현장(오프라인) 강의 및 나눔
(매달 마지막 주는 오후 2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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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현장) 예배 및 강의 : 주일 - 월,
주일(예배 및 강의-온라인병행), 월요일(인물강의)은 현장에서 이루어 집니다~
온라인- 줌 화상 강의 : 화, 금
- 미소사랑의교회 구속사적 성경대학 온라인 강의 참여 안내 동영상 : https://youtu.be/DZ22IFyHuqo
줌 화상 진행 방법 : 모임 2-3분 전 각 과정에 해당하는 카톡방에 줌 회의 참석 링크를 올리면 줌 화상 회의실로 참석합니다.
진행 방법 : 모임 1-2분 전 각 과정에 해당하는 카톡방에 줌 회의 참석 링크를 올리면 줌 화상 회의실로 참석합니다.
참석방법 : 아래 댓글을 남기시거나 최재윤 목사에게 메일을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misosarangstory@daum.net 문자문의 : 010-6643-0695
미소사랑의교회 구속사적 성경대학 오프라인 및 온라인 강의 참여는 앞으로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하시는 마음으로 1만원 이상의 헌금을 하기로 미소사랑의교회 순장반 회의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 강의에 참여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1만원 이상 헌금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은행(미소사랑의교회-법인통장) : 853801-04-135389
국민은행(미소사랑의교회-선교통장) : 451237-01-011638
예배 안내 : 주일 낮 12시 현장 및 유튜브 생방송 온라인 예배 / 그외 주중 예배 및 강의는 줌 화상으로 진행~
미소사랑의교회 온라인 사역 소개 동영상 : https://youtu.be/jJ9uNR59u2M 미소사랑의교회 매일 복음 큐티 - 밴드, 카카오톡 안내 동영상 : https://youtu.be/WKWxE_2cg5o 미소사랑의교회 유튜브 콘텐츠 소개 동영상 - 짧은 설교&짧은 강의 등 : https://youtu.be/kkfQZnBcTy4 |
교회 장소 안내
미소사랑의교회 사명 선언문
“미소사랑의교회의 목회철학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십계명을 두 계명으로 줄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라는 마가복음 12장30절에서31절에 근거한다. 이러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말씀으로 양육되어 마침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지상명령인 마태복음 28장19절에서20절 말씀인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부한 모든 성경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사명을 기쁘게 감당하여 예수님의 위대한 이야기(His-Story)를 이루는 것이다.
미소사랑의교회 목회철학 : 기쁜 이야기 J.O.Y. S.T.O.R.Y.
➲ J.O.Y.
Jesus first(하. 하나님 먼저)
Others second(다. 다른 사람 두 번째)
You are third(나는 세번째야)
➲ S.T.O.R.Y.
S. Show God's love to others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교회
➪ 치유하는 교회 – 생명공동체
T. Tell Bible sermon to others 설교(성경)이야기를 전하는 교회
➪ 전파하는 교회 – 전도공동체
O. Obey God's Words everyday 하나님 말씀에 매일 순종하는 교회
➪ 말씀 훈련하는 교회 – 제자공동체
R. Raise God's Glory 하나님의 영광을 올려 드리는 교회
➪ 예배하는 교회 – 예배공동체
Y. Yield neighbors as yourself 네 자신과 같이 이웃에게 양보(사랑)하는 교회
➪ 세상을 품은 교회 – 섬김공동체
미소사랑의교회 목회비전 :“G. S. 편. 의. 점.”
목회비전 소개 동영상 : https://youtu.be/8ilALBRXLrU
근거말씀: 요한복음 5장39절“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17장3절“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G. S. 편. 의. 점.”
G.Gospel – 복음
S.Study – 성경공부 및 강의
편. 편리한 시간과 편리한 장소에서 복음을 배우게 하여
의. 의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조건이 충족된 상태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충족 못해 불의하나 이러한 것을 예수님이 우리 대신 다 이루심을 믿음으로 그 의를 덧입게 되었음을 알게 하여
점. 점점 예수님을 닮게 하는 GS 편의점
- 미소사랑의교회가 이 목회 비전으로 매일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영혼을 양육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하면 분립개척하여 어디서든지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양육하게 만드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과 목회철학에 함께 동참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줌 화상 강의 참석자 은혜 나눔
1. 줌 화상 훈련을 통해 주님과의 깊은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특히, 천국과 지옥에 대한 부분에서는 올해 초 하늘나라로 가신 아빠 생각이 많이 나서 울컥했다. 천국에서 주님 곁에서 함께 계실 아빠가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웠다... 비록 이제는 이 땅에서 다시 만날 수 없지만 천국에서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다. 무엇보다 이 땅에서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으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천국을 경험하며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2. 저는 오늘 배운 것 중에서 고난에 대해서 다시 묵상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이전에 공부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성실하게 살고, 교회봉사도 하고 제가 할 수있는 노력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는데 갑자기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 너무 힘들고 고난이 오자, 도대체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고난이 오나 싶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하나님만 생각하면 고난에 방치하시는 것에 대해 억울해서 울음이 펑펑났습니다.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 찬 것처럼 눈앞이 깜깜하고 미래가 까마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큐티를 하는데,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신 것이 있었어요. 하나의 음성으로 "그 까마득히 가득찬 먹구름이 다 너의 죄다. 나와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에 근심걱정이 가득해졌고, 그 먹구름의 양이 이 바로 너의 죄다. 이제부타는 나와서 관계를 회복해서 마음에 먹구름이 끼지않도록 해라"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열심히 살았던 모습은 모두 "자기의"로 했던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제가 무엇을 하기보더도 주님과의 관계에서 제가 평안함과 기쁨을 느끼길 바라시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주님의 관계에 항상 구름한 점 없는 푸른하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호하심에 의지하여 고난가운데에서도 기쁘게 살아가기위해 항상 주님을 가까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줌 화상 훈련을 통해 말씀을 배우면서 일단 교만과 강팍함에서 제 자신이 벗어나지못하고 있다는걸 느꼈고 교만은 저의 경험,경력과 개인의 지혜를 의지함으로, 강팍함은 남편에게 내 뜻을 주장하고 꺽지않음으로 여전히 제 자신이 변하지않고 있었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주님이 저를 자녀삼아주시고 만나주셨을때 기뻐하셨고 흠없는 제게 흠없다 여겨주셨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또한 주님이 가르쳐주시는 사랑을 배워감으로써 주님께 뜻을 먼저 아뢰는 겸손함과 상대의 뜻을 더 존중할줄 아는 온유함으로 자라가길 원합니다.
* 구속사적 복음 강의 현장 참석 후기
저에게 평소 야곱의 주변 인물인 라헬은 거짓말쟁이이며 야곱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공주병 환자, 라반은 악질 친척 사기꾼, 리브가는 강남 헬리콥터 엄마, 이삭은 게으른 부자 아버지, 아브라함은 부인 치마폭에 숨는 비겁한 남편, 야곱은 얄미운 특히, 남자로서 비겁하고 비 호감 인물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성경에 왜 이런 정신이 나간 것 같이 이상한 사람들만 기록해 놓았나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실패가 없으신 전능하신 분이니 분명히 그 말씀속의 그 숨은 뜻을 내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 일거야‘ 하는 마음은 분명히 갖고 있었기에 여러 참고가 되는 강의나 서적을 찾았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뜻과 숨은 그림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야곱 구속사적 강의를 듣게 되었고 이해가 안 되었던 그 죄 많은 구약의 등장인물들의 정신 나간 모습들이 실제로 ‘나’의 모습이고, 이런 죄인들을 위해 낮은 모습으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처참한 십자가 죽음으로 모든 죄 값을 완불하셨다는 그 역사적 사실을 말씀을 통해 뼈져리게 마음 깊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죄의 깊이가 얼마나 깊고 깊은지,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의 높이는 정말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새삼 깨닫고, 새로운 소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구약의 다양한 인물들이 이제는 이상하지 않고 친근감 있게 다가왔고, 그들이 죄를 어떻게 극복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지 그 방법이 눈에 들어오자 이웃사랑까지 실천 할 담대함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영적전쟁에서 어둠의 세력과 옛 자아를 멸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마침 창세기를 읽고 있었는데 인물 중심으로 말씀을 새롭게 조명해 보고 들으니 더 풍성히 누리게 됨을 알게 되었다. 야곱의 삶을 통해 나의 모습과 가정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돌아온 날은 남편에게도 말씀을 나누게 되어서 풍성했다. 강의 중 너무 궁금했던 것이 실타래처럼 풀리는 날도 있었다. 목사님께서 우스갯소리처럼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야곱 성화시리즈를 통해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 한사람의 이름이 주는 의미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사역이 신비롭고 오묘할 뿐이였다. 막연히 보이는 성경이 슢속에서 나무 하나를 새롭게 보는 느낌이 들었다.
강의를 듣는 것 뿐만 아니라 큰 유익은 목사님의 매일 아침 7시-8시 사이에 보내주시는 묵상 카톡은 말씀의 깨달음과 친구 되신 예수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해주었습니다. 가끔 너무 잊지 않고 정확하게 보내 주셔서 ‘알람로봇’을 연상되어 아침부터 놀라움을 머금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대한 양의 말씀과 용어, 비유 등을 너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흥미를 갖게 해주신 것, 추가로 소모임에서 허심탄회하게 질문해도 잘 응대해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야곱강의를 들으면서, 성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트이는 것을 느낍니다. 그동안 인물로 배우는 구속사적 관점에서 이렇게 서로 성경구절들이 연결되고, 성경의 주제들이 연결되는 관점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야곱이라는 인간을 보면서, 수많은 욕망 속에서 갈등했던 인간 모습을 보면서, 또한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게 임한, 그 야곱의 축복 속에서, 하나님의 주관적이시고 예정하시는 축복의 통로를 봅니다.
이번 성경공부를 배우기 전에는 성경의 단편적인 저의 지식이 조각나 있었다고 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성경 전체의 인물을 통해 큰 흐름 속에 서로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흔히 빠지게 되는 구태의연한 생각들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 성경공부를 하게 된 것이 큰 은혜이며 축복이며, 다른 성도분 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픈 성경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모임을 통해 내용을 나누고 있지만, 여러 성도분 들께서도 이런 기회를 누리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창세기 야곱 성화 시리즈는 남편의 권유로 함께 듣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흐름을 따라 명확히 그 해석을 짚어주시는 목사님의 강의가 겉으로만 대충 성경을 읽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개인적으로 읽고 묵상하는 것도 은혜로운 일이지만 전문적으로 성경을 연구하시는 목사님들을 통해 전체적인 조망아래 성경을 배우는 것이 자칫 성경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 할 수도 있는 실수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에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하나님의 깊은 배려와 인도하심이 성경 곳곳에 표현되어 있음을 발견할 때 너무나 새로웠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아직도 초심자 같은 무지한 저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좋은 강의를 계속하셔서 더 많은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소망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새로운 희망과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야곱성화시리즈는 나의 신앙 여정에 새로운 도전과 깊이 있는 통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야곱의 삶을 통하여 느껴지는 나의 문제와 해법을 다시 묵상하고 깨닫고 이를 적용하면서 나의 삶의 초점이 온전히 하나님께 향하기를 소망한다.
최근에 연이어 손을 다치고 교통사고가 나서 다치면서 순간적으로 ‘내가 무슨 잘못을 하여 이러는 걸까?’ 하는 죄의식이 자꾸 머리에 다가 올 때 강의를 통해 인과론은 마귀의 방식이라는 말씀에 자유 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으시겠지만 무턱대고 죄책감으로 묶이는 것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님을 깨달으면서 아직도 잘못된 사고들을 바꿀 것이 많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착하다는 말에 더 착하려고 끌려다니던 것들도 저의 의임을 깨닫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요즈음 이상하게 믿는 지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여 제가 누렸던 말씀의 힘과 기쁨을 나누고자 이 말씀들을 전하는 방들이 늘고 있습니다. 매주 마다 목사님의 말씀들로 새롭게 깨닫게 되고, 적용할 상황들이 생겨 감사하면서 믿는사람들부터 먼저 바뀌어야함을 실감 하게 됩니다.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복음과 연결하는 목사님의 강의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매시간 반복해서 말씀해 주셔서 조금씩 이해도 가고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강의를 참여하는 것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참석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자주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모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참석을 할 때마다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목사님의 사역을 돌보셔서 많은 이들이 복음 안으로 들어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9월 부터 시작되었던 복음 성경강의를 매주 들으며 그곳으로 가는 발걸음은 기대와 설렘 그리고 감사로 점차 가득해져 갔다. 말씀 구절을 한 절 한 절 공부하듯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던 강해시간은 정말이지 머릿속에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나에게 이런 배움의 기회를 허락하시고 이 자리로 인도해 주셨다는 게 평생에 큰 감사제목으로 남을 것 같았다. 복음성경강의를 통해 얻은 가장 큰 변화는 이제는 말씀을 읽는 게 더 이상 귀찮은 과제처럼 느껴지거나 부담스러운 일로 여겨지지 않고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갈 수 있는 주님과의 가장 중요한 교제시간으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말씀을 읽는 것은 듣는 기도이고 먼저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기도를 하는 것이 순서라는 것을 이전부터 막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의 필요성이 마음 깊이 와 닿지는 않았다. 그러니 당연히 말씀 읽기는 언제나 실천하기 쉽지 않았다. 그런데 성경강의를 통해 주님을 제대로 더욱 열심히 알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 필요성을 정말이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3. 열정 가득한 목사님의 인도로 매주 이어지는 강의는 12회로 한정된 커리큘럼이 아쉬울 정도로 즐겁고 또 활기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 시간이 오늘은 어떤 이야기일까 기대되고 말씀을 듣고 나면 너무나 흥미롭고 동시에 은혜로운 시간인지라 집에 돌아와서 처에게 그날 들은 말씀을 전해 주곤 했습니다. 그런 일이 두세 번 되풀이되면서 결국은 처도 동행하여 강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회 빼놓지 않고 설명해 주시는 구속사적 이해와 복음의 조각찾기는, 창세기를 먼 옛날의 이야기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말씀이었습니다. 또 매일 아침의 묵상 나눔과 강의 중간에 목사님의 진솔한 고백은 저를 다시 돌아보고 제 신앙을 점검하는 너무나 값진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매 시간시간이 너무 흥미진진하고 강의가 끝나면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학기에도 꼭 구속사적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최초시리즈를 통하여 여러 강력한 메시지를 공부하게 되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첫 강의 시간에 우리 교회 소속 목사님이 아니라 개척교회 목사님이 강의하시는 모습이, 교회가 폐쇄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안에서 다 같은 자녀란 개념이 구호만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되는 모습이라 감사했습니다. ‘내 교회, 다른 교회’를 구별하는 것이 잘못이란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에서 배웠던 여러 가지 것들을 마음속에 새기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2018년을 잘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이번 창세기 과정에 등록하게 된 계기는 과거에도 몇 번 접한 창세기 공부를 통하여 성경공부를 해야 하겠다는 의도가 있었는데, 막상 공부를 시작하면서 창세기만 하지 않고, 구약-신약 전체를 통하여 구속사적 관점에서 공부를 인도하시면서 지금까지의 나의 신앙은 기복신앙이었고, 옛 자아가 나를 지배하여 주님만을 온전히 믿음으로써 나타나는 새 자아는 전혀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저 자신이 몹시 놀라고, 영적으로 깨달음을 주심에 너무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강의를 들으면서 창세기를 통한 구속사적 관점으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잠잠히 묵상하며 내가 안다고 생각하고 있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편협하며 보편적이며 숲속의 나무만 보듯 단편적인 것만을 보고 있는 좁은 시야인지 깨달아 가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고, 구속의 은총을 누리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은혜의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제가 예수님을 처음 믿고, 근 10년이 지났습니다. 별다른 감동과 느낌이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예배만 드리는 것이 다 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나도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자 라고 생각하여 남서울 교회에서 하는 모든 성경에 대한 강의를 다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 창세기 하늘의 복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정하신 그 복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예수만 믿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그 말씀대로 반응해야 복을 받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모든 것이 성취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그저 기복적인 복만을 바랬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모두가 옳다고 내 자신의 의만 내세웠던 내 자신을 뒤돌아보며 얼마나 추한 지 알게 되었고 회개가 되었습니다. 또 그 전에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지지 않아 속상했던 적이 많았는 데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때를 믿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저는 14년 동안 교회를 다니며 예수님을 믿어 왔지만 제 삶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제 마음에 와 닿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주님을 기쁘게 할 수가 없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자 일상이 더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강의 말씀이 예리한 칼날 같아서 그 동안에 두리뭉실하게 알아왔던 성경 말씀들을 하나하나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관계가 좋지 않았던 분이 있었는 데 강의를 통해 들은 말씀으로 갈등을 해결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통해 나를 다루시는 것이기에 감사해야 하고, 그 과정을 주님이 다 아신다는 말씀을 듣고 적용해서 그렇습니다. 하나하나 배운 대로 노력해 나가니 기쁨은 넘쳤고 어느새 제 삶속에 조금씩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 때부터 내 자신의 세속적인 모습을 보게 되었고, 강의를 듣는 내내 난 어디에 속한 그리스도인 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난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 중 광야에만 머문 백성이었나 아니면 여호수아처럼 가나안 땅에 들어간 성도인가 내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능대로 살지 않고 말씀에 철저하게 반응하는 자가 하늘의 복을 받게 됨을 명심하며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하늘의 복 강의를 듣고 복음에 대하여 더 깊이 묵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이삭의 생애를 통해 주시는 복음메세지는 그동안 읽은 성경 말씀이 구슬이 꿰어지듯 깨달음을 주는 귀한 시간이 되어 매주 강의가 기다려졌습니다. 이삭의 순종을 보며 나의 불순종을 깨닫게 하시고 이삭의 세상적인 모습을 보며 나의 약함을 알게 하셨으며 이삭이 잘못을 깨닫고 즉시 돌이키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심을 보며 내 자존심이 중요한게 아니고 바로 돌이켜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관계의 어려움은 나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게 하시고 상대방을 판단하기 보다는 나도 죄를 탕감 받은 죄인이기에 상대방을 용납할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짧게 다루는 이삭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의 깊이를 알게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파도파도 재미있는 복음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전하는 노년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강의를 놓치신 성도들께서는 다음 기회에는 꼭 이 강의를 수강하시어 ‘하늘의 복’을 구체적으로 삶 곳곳에서 누리시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