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11회 광명전국빛사진공모전2015’가 지난4일부터 8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사)한국예총 광명지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주관, 광명시의회·(사)한국사진작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사진공모전에는 700여점이 넘는 많은 작품들이 출품돼,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빛을 주제로 한 광명지부 인지도를
가능케하고 있다.
특히, 작품의 순위를 구별하는 일이 얼마나 고뇌스러운가를 심사위원들의 번뇌 어러움을 더 하고 있다.
김유종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전국사진애호가들의 애정어린 출품이 광명전국‘빛’사진공모전은 해마다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시간과 노력의 정성이 깃든 소중한 직품 심사에 최선을 다 했다”고 피력했다. 또한,“입상과 입선하신 분들게 축하드리며, 낙선한 분께
죄송함고 미안한 마음이다”며“출품해 주신 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예술의 감동은 우리생활에 변화를 주며, 우리의 삶을 더 건강하게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것이다며, 예술은 시대를
일깨우는 빛이며, 그 빛이 바로 사진이라고 정론 펼쳤다. 예술의 아름다움 꿈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새로운 세상을 보여 줌을 제시한다.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폰 세대에서 어린이든 어른이든 언제 어디서든 사진을 편하게 접하고 모든 사물을
유심히 관찰하며, 사진기를 꺼내드는 사람을 만나 볼 때면 마음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며“사진은 변역이 필요없고 해석이 필요 없는
예술작품이고, 전 세계 어디서나 읽을 수 있는 힘 있는 언어이다”고 정의했다. 또한“수준 높은 사진 창작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김유종 지부장님을 비롯, 회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이선애 금상 수상자, 부끄럽지 않는 사진인 각오

▲
이선애 수상자는 곁에서 항상 같이 사진 활동 해준 남편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선애 금상수상자는 기대하지 않은 수상 소식에 꿈이 아닐까? 몇 번이고 반문하고 확인해 봅니다. 사진 활동을 함으로써
충분히 행복했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니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네요.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부끄럽지 않은 사진 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제 작품을 뽑아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곁에서 항상 같이 사진 활동 해준 남편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상 이선애(빛과 그림자). 은상 윤정희(동심), 김한수(여좌천). 동상 전성수(희노애락), 표창기(황금물결),
이재란(빛향기).가작 조득환(아!대한민국) 외 4명. 입선 100여명 등이다.
■ 나상성 의장,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위해 노력을 기울려온 분께 감사

▲
나상성 의장은 윤정희(동심), 김한수 (여좌천) 은상을 수여했다.
■ 후손에게 현재의 예술을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자료전

▲
전성수(희노애락), 표창기(황금물결), 이재란(빛향기) 동상을 수상했다.
■ 김유종 지부장, 입상과 입선하신분께 감사.낙선한 분께 미안.

▲
김유종 지부장, 손영순 광사랑회 총무에게 수상 수여했다.
■ 광명시 ‘제11회 광명전국빛사진공모전2015’가 지난4일부터 8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

▲
‘제11회 광명전국빛사진공모전2015’개최, 축하 화이팅을 외치며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어린이는 무얼하는 거여! 눈초리를 날리고
있다.)
첫댓글 이재란, 손영순, 입선한 모든 분 축하해유. 항상 노력하는 광사랑회 일꾼으로 멋져요. 난 왜 빠졌나유.미안한것도 아니고.... -祝-
역시 광사랑회원님들 열공하시더니 결실을 맺으셨네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인데 뛰어가서 만나야겠습니다 아니면 뱅기타고 가던지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