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4장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쫒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21.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24.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다짐했다.
하지만 사사시대로 넘어가면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며 본인들이 주인이 되어 살고싶은 대로 살았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셨다.
징계로 인해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사사를 세워 그들을 몇 번이고 용서해주신다.
(사사기 2장)
11.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사사기 3장)
7.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12.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사사기 6장)
1.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사사기 10장)
6.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결코 버리지 않겠다던 그들의 다짐은 온데간데 없었다.
매번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신을 섬기려 주님께 등을 돌렸다.
그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슬프셨을까.
하지만 돌아오는 그들을 언제나 감싸 안아주셨다.
몇 번이고 인내하셨다.
그리고 사랑하셨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무한한 사랑을 알 수 있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그 크신 사랑 다 기록할 수 없네.. 라는 찬양가사가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