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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산지명 |
소재지 |
높이 |
산행시간 |
산의 개요 |
비고 | |
월 |
일 | ||||||
1월 |
21일 |
매화산 |
경 남 합천군 |
1,015m |
4시간 |
매화산은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흡사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에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산. 암봉 사이사이에 단풍이 물들어 그 사이로 뚫린 등산로를 통과하는 산행의 묘미는 특히 일품이다. |
정기산행 |
2월 |
11일 |
덕유산 (향적봉) |
전 북 무주군 |
1,611m |
6시간 |
덕유산은 남부지방에 있으면서도 서해의 습한 대기가 이 산을 넘으면서 뿌리는 많은 눈 때문에 중부 이남의 겨울 눈 산행으로 소백산과 쌍벽을 이룬다. 남덕유에서 덕유산 향정봉까지 이어지는 키가 큰 나무가 거의 없는 장쾌한 설원 능선은 눈과 설화, 상고대가 어우러진 겨울 종주산행의 백미이다. 1-2월의 눈 산행과 10월의 단풍산행, 7월의 구천동 계곡산행, 6월의 철쭉산행 순으로 인기가 있다. |
정기산행 |
3월 |
1일 |
금수산 (망덕봉) |
충 북 제천시 |
926m |
4시간 40분 |
금수산은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소재하며 산세가 우아하고 수려하여 비단위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금수산이라 불리운다. 골이 깊고 기암 절벽의 경관이 장관이며 산을 끼고 감싸도는 청풍호반의 푸른물이 정말로 비단에 수놓은 듯 아름답다. |
특별산행 |
18일 |
가야산 |
충 남 예산군 |
678m |
3시간 |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677m), 옥양봉(621.4m), 일락산(521.4m), 수정 봉(453m), 상왕산(307.2m) 등의 봉우리가 연결되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노약자 및 여성,어린이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는 서해바다가 아련하게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경치가 수려해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정기산행 (시산제) | |
4월 |
15일 |
수리봉 (석화봉) |
충 북 단양군 |
1,019m |
5시간 |
석화봉은 충북 단양의 수리봉과 황정산 사이에 동북 방향의 가지를 치고 그 지능선상에 솟아 있는 산이다. 석화봉을 가운데 두고 북으로 황정산, 동으로 올산(858m), 남서로 선미봉과 수리봉 암릉이 사방으로 에워싸고 있는 무풍지대다. 석화봉이란 이름은 시원스레 뻗은 암릉 위로 거대한 화강암 바위가 꽃처럼 피어 있는 형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
정기산행 |
29일 |
상봉산 (석모도) |
인 천 강화군 |
316m |
3시간 30분 |
강화도의 서남단 외포리선착장에서 4km정도 떨어진 석모도에는 상봉산을 중심으로 동쪽에 해명산과 북쪽에 상주산이 있다. 석모도는 위의 세 산과 상봉산 북쪽으로 펼쳐진 광활한 방죽 논지대, 이렇게 네 부분이 합쳐져 섬을 이루고 있다. 상봉산 동남쪽 아래 세워진 보문사는 규모도 크지만 바다를 향해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찾는 이들이 많다. 관광을 겸할 경우 봄과 가을이 좋다. |
특별산행 | |
5월 |
20일 |
백운산 |
강 원 영월군 |
883m |
4시간 |
흰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이 지역 주민들은 '배비랑산' 또는 '배구랑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朝陽江)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東江)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흐르므로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은데, 산행의 시작과 끝에는 대체로 동강을 건너야만 한다. 숲은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근에 천연기념물 제260호인 백룡동굴(白龍洞窟)이 있다. |
정기산행 |
6월 |
6일 |
성주봉 |
경 북 문경읍 |
911m |
4시간 30분 |
성주봉은 운달산에서 문경읍쪽으로 붙어 있는 암벽이 보기 좋은 산이다. 운달산 정상에서 능선을 타고 성주봉으로 종주할 수 있으나 자일과 암벽장비가 있어야 안전하다.성주봉은 운달산의 지봉임에도 거의 육산에 가까운 운달산과는 사뭇 다른 암봉이다. 마을 앞에서 보면 성주봉은 그림 같은 암봉미를 갖춘 아름다운 산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 산은 높이가 900여미터 정도에 지나지 않으므로 쉽게 생각할 가능성이 있지만 상상 이상으로 험악한 산이므로 안전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
특별산행 |
17일 |
노인봉 |
강 원 강릉시 |
1,338m |
5시간 |
노인봉 남동쪽으로는 황병산(1,407m)이 있고, 북동쪽으로 긴 계곡이 청학천을 이룬다. 노인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하류로 내려가면서 낙영폭포, 만물상, 구룡폭포, 무릉계로 이어지는데 이름하여 청학동소금강(靑鶴洞小金剛)이다. 노인봉은 정상에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노인봉이라 불렀다 한다. |
정기산행 | |
7월 |
15일 |
청평산 |
강 원 춘천시 |
785m |
3시간 |
청평사라는 명찰을 품은 오봉산의 남쪽에 자리한 산이다.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적산(785m) 단독 산행만 즐기지 않고 인근의 오봉산, 부용산 등 을 한데 묶어 오른다. 오봉산과 마찬가지로 산행의 기점은 배후령(600m)에서 시작한다. 남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마적산이고 북동쪽으로 향하면 오봉산(779m)으로 오르는 것이다. 산행의 묘미는 하산을 하면서 소양호의 장쾌한 물줄기를 감상하는데 있다. 정상에서는 춘천 시와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소양강이 눈에 들어온다. |
정기산행 |
8월 |
19일 |
민주지산 |
전 북 무주군 |
1,242m |
5시간 |
민주지산은 충청, 전라, 경상, 삼도를 가르는 삼도봉을 거느린 명산으로 옛 삼국시대는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루었던 산이기도 하다. 북쪽으로는 국내 최대 원시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물한계곡' 이 이어져 있다. 옛부터 용소, 옥소, 의용골폭포, 음주골폭포 등이 있어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진달래 명산으로 진달래가 북으로 각호산,남동쪽으로 석기봉과 삼도봉으로 이어지며 8㎞의 주능선을 그리고 있다. |
정기산행 |
9월 |
16일 |
설악산 (대청봉) |
강 원 인제군 |
1,708m |
8시간 |
설악산(雪嶽山)은 전국 각지의 여러 산들이 가진 아름다움을 한 곳에 모아둔 듯한 보기 드문 명산이다. 지리산은 장중한 육산의 능선이, 주왕산은 기암절벽이, 그리고 오대산 소금강은 계곡미가 각각 가장 뛰어난 자랑이라면 설악산은 이 세 가지 부류의 산들이 가진 특징을 모두 갖추어 가진 명산이라는 뜻이다. 설악이란 지명은 겨울에 흰 눈을 인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어서 주어진 것이다. 설봉산,혹은 설산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기암괴석, 맑은 계류 등의 요소가 두루 갖추어진 설악산의 단풍 또한 아주 뛰어나다. |
정기산행 (무박산행) |
10월 |
3일 |
조령산 |
충 북 괴산군 |
1,026m |
5시간 |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지대가 많아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과도 같이 아름답다. 문경새재를 허리춤에 안고 있는 조령산은 산보다 재가 더 유명하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 지대가 많아 산의 웅장한 면모를 느낄 수 있고,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 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 등 아름다운 계곡이 있어 여름철 산행으로 그만이다 |
특별산행 |
21일 |
속리산 (묘 봉) |
충 북 보은군 |
874m |
5시간 |
묘봉은 소백산맥 줄기인 속리산 연봉 북쪽에 접해있는 봉우리로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내속리면, 그리고 경북 상주군 화북면의 경계에 자리잡은 산으로 두류봉.묘봉이라고 부른다. 묘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가 보면 옛날 어떤 사람이 돈을 몰래 만들었다는 주전봉, 학들이 살았다는 상학봉, 산세가 미남형으로 생겨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미남봉을 비롯하여 감투바위, 낭보위, 덤바위, 말바위, 병풍바위, 애기업은 바위, 장군석, 치마바위 등 기묘한 암석으로 형성된 바위들이 묘봉 주변을 자리하고 있다. |
정기산행 | |
11월 |
18일 |
용화산 |
강 원 춘천시 |
878m |
4시간 30분 |
용화산은 화천군민의 정신적 명산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산의 지네와 뱀이 서로 싸우다 이긴 쪽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용화산이라 이름 지어졌다. 암벽등반을 하지 않고도 암벽등로를 누비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득남바위, 층계바위, 하늘벽, 만장봉, 주전자바위, 작은 비선대 등 숱한 기암괴석과 백운대 코스와 비슷한 깔딱고개까지 있어 온종일 바위등로를 오르내리게 된다. 특히 858m봉에서 정 상까지는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암릉코스로 스릴만점이다. |
정기산행 |
12월 |
16일 |
소요산 |
경 기 동두천 |
587m |
4시간 |
서화담 양봉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하였다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소요산은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특이하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의 녹음과 폭포, 계곡, 가을 단풍 또한 유별나서 옛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진다. 인적 뜸한 겨울 정취도 낭만이 그윽하다. 뾰족뾰족한 기암괴석이 절묘하게 봉우리를 이루어 놓아 만물상을 연상케 한다. 자재암이 있는 백운대를 오르는 계곡은 암봉과 바위능선 사이로 골짜기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청량폭포, 원효폭포 등의 명소가 산재하여 있다. |
정기산행 |
※ 현지 여건이나 기상 관계로 산행지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행준비물] ○ 동절기 : 아이젠, 스팻츠, 장갑, 모자, 보온의류. ○ 하절기 : 우의, 여벌옷, 식수(충분량), 타올, 식염수. ○ 야간산행 시 : 랜턴, 건전지. ○ 기타 : 파스(스프레형), 소화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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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7년도 산행계획 잘 봤습니다. 사전에 공지해 주셔서 다른 일정에 중복을 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최대한 참석을 해 보도록 노력하겠심더
향기님!꼬~옥 산행때오셔야해요.
읏!~ 4월의 신부님, 옥희엄니!~ 이거 죄송해서리 우짠대유!~ 이번주 툐욜날 군대간 아들 첫 면회 가는날이라서 1박을 하게되면 산행 참석이 어려울것 같네요. 널리 양해바랍니다요...ㅋㅋ 그러게 뭐랬어요???
어디에서 군복무하고있남~유
ㅎㅎ 신부님 아들도 군대 가겠군요...울 아들은 5군단(포천 이동면)에 운전병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같이 가실라우>>
울아들은 해병대 포항사단에 훈련중입니다.과메기드시고싶으시면 같이가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