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섬에 들어가면 레알토 다리라고 있습니다. 이태리는 항상 이 노천카폐가 너무 많아서 그모습이 아마도 문화의 일종이라고 느껴집니다. 예전 생각이 나는 군요
배 보이시지요. 저배를 타고 수로곳곳을 다니면 웬 노래를 불러데는지 그런데 그 노래가 거의 성악가 수준이랍니다. 그래서 이태리 남자들 특히 베네치아 사람들이 바람둥이가 많다고 합니다. 프랑스 여자와 그리많이 바람을 핀다는 소문이 들리는군요.
베네치아 중앙에 있는 산마르코 성당입니다. 어떻게 물위에다가 저런 성당같은 건축물을 지었는지 의문입니다. 원래 베네치아는 훈족의 아틸라가 이끄는 기마병들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서 설계된 도시랍니다.
베네치아 중앙역뒤쪽의 풍경입니다. 세계 각 베낭여행객들이 와서 여기서부터 보트버스를 타던지 걸어다니던지 하면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멀리 베네치아가 보이시죠. 음 여기는 아마도 후지아 캠핑장정도 되는듯합니다. 건너편에 값이 저렴한 캠핑장들이 잇는데 제가 기억을 더듬어서 생각합니다. 가격은 20유로 정도였고 베네치아 않에서 자게되면 엄청난 가격에 충격이 옵니다. ㅎㅎ
잘하고싶은데 님의 찰영된 사진을 저의 기억을 더듬어서 베네치아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