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훈련 갔다오고나서 다들 한번 보기 위해 내맘대로 정했다. 장소는 대충 12월 초에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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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습격으로 정하기로 맘먹었다. 저번처럼 여행은 안간다. 피로가 너무 심해서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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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졸았던 기억이... 저녁으론 찜닭파티? 정도 하고 피시방에서 달리자.. 밤새도록.. 이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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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선 준홍이가 클랜원들 만나기 좋은 지리적 위치와 그런걸 알려줘 그럼 내가 찾아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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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 15명 정도 오면 심한가..-_- 적당히 오면 내가 저녁사주마 건대 쪽에 죽이는 피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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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긴 한데 보드카페겸 플스방겸 피시방하는 묘한곳 사람도 적으면서 깨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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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2월초는 한참 기말 시작하는때라 좀 힘들거 같기도 한데..ㅜ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