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언덕 마을잔치 축제'가 6일 대부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아자]

 안산시 대부동 큰 언덕 평생학습마을 주관으로 진행된 '큰 언덕 마을잔치 축제'가 6일 대부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내빈으로는 원미정 도의원을 비롯해 박순자 국회의원 보좌관, 대부도시재생센터 선우규 센터장, 상록청수년 정병국 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동 도시재생 선우규 센터장 경품추첨

                       큰언덕 마을 잔치 축제가 6일 대부 중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사진제공=권영창기자)

공식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난타공연, 기타공연 등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다양한 부스운영을 통한 체험·전시계획을 통해 축제를 찾은 이들을 즐겁게 했다.

                                

                       큰언덕 마을 잔치 축제가 6일 대부 중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사진제공=권영창기자)

특히 이날 축제에는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지루할 틈 없는 행사가 진행되면서 주민과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다양하게 판매된 쿠폰 판매 수익금은 대부도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축제계획을 통해 다양한 발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영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