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락모아는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모임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활동은 최소화되어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와락에서 자원활동을 하고자 하시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는 분들이 계셔서 안내드립니다.
우선 현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혜신 박사님께서 집단상담을 하시는데 그 시간 동안 점심식사를 준비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놀기도 합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설거지도 물론 하구요 마지막에 청소까지 하고 끝이 납니다.
방학기간에는 일요일에 아이들이 공부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일요일에도 자원활동을 했는데 일요일에는 와락 사무실에 직접 연락을 하셔서 참여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지 않아서 자원활동가들도 많이 필요하지는 않았거든요.
그 외의 다른 자원활동은 필요할 때 와락에서 공지를 올려서 모집을 해서 운영되어 왔습니다.
상담이나 놀이치료, 멘토, 학습 등과 관련된 자원활동은 와락 사무실로 연락을 하셔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와락 전화번호는 031-618-7595 이구요 주소는 평택시 통복동 175-12 고려빌딩 2층입니다.
찾아오시는 방법은 평택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마주보이는 큰길로 직진해서 올라오시면 무슨 목욕탕이 하나 있고 훼미리 마트가 있어요. 훼미리마트를 끼고 우회전 하셔서 농협까지 직진, 농협에서 좌회전 하셔서 직진하시면 평택초등학교와 원평마트라고 큰 슈퍼가 하나 있어요. 1층은 원평마트 4층은 헬스클럽이고 그 건물 2층이 바로 와락이에요.
달리 더 설명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3월 말까지 상담이 매주 있구요 4월 한달은 상담은 없을 예정이에요. 상담이 없을 때는 어떻게 운영할지는 아직 저도 잘 모르는 단계라 말씀드리기 어렵구요.
토요일에는 지속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7-8명 정도 있구요 요즘 좀 활동이 줄어들고 있어서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점심이 아주 맛있구요...특별한 업무가 있는건 아니니가 부담없이 친구들과 놀러오세요...
첫댓글 와락에 관심이 있습니다.. 재능은 별루 없구요..
타로, 사주 좀 하고.. NLP좀 공부하고, 커리어코칭 조금 공부하고.. 저 어디 쓸데 있을까요?
혼자 살아서 설걷이는 좀 합니다.. 밥은 밥솥이 하구여^^
아주 훌륭한 능력이 있으시네요. 설거지...^^
6살 딸을 둔 워킹맘입니다. 뭐라도 함께 하고 싶은데, 아이 데리고 가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영어도 잘하지만 와락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설거지는 잘 합니다. 요리는 거의 못합니다만.ㅎㅎ
아이 데리고 놀러 오셔서 요리 준비 같이 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프레시안에서 정혜신선생님 인터뷰기사 실린것을 보고 와락에 가지게 되어 가입하게되었습니다. 대학생이라 학업에 관련된 일 말고는 가진재능을 없지만 몸쓰는일은 자신있습니다!!! 토요일에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면 와락에 방문하고 싶은데 이번주나 다음주에도 모임이 있나요??
상담이 지난주에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한 세션이 끝나면 상담은 잠시 쉬거든요. 와락은 계속 오픈할거 같은데..저도 정확한건 알아봐야할듯...
아. 저도 내일 찾아가볼까 했는데.. 상담이 지난주에 마무리되었으면 내일 가더라도
봉사활동을 하기 애매해지는 상황이 되는 건가요? ^^;
아뇨. 대신 내일은 오후 1:30 이후에 오셔야 하구요. 늦게까지 있으면 더 좋구요. ㅋㅋ 낼 오세요~~
경기지역 에서 의료기기(초음파,EKG,모니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의료봉사시 장비지원을 할수있습니다
다른건 못하고.. 공부 가르치는건 좀 할 수 있는데..(수학 빼구요 ㅋㅋ;)
저번에 문자 왓을때 제 메일 보내드렸는데 회의록도 안오구,. 궁금합니당~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긴한데... 저도 설거지를 잘해요^^ 이번주는 어린이날이기도하고^^ 토요일에 무작정 찾아뵈어도 될까요?
매주 토욜마다 가능하진 못하겠지만 가능한한 참석하고 싶습니다..근데 시간이 10부터라고 5시까지라고 하셨는데 조금 늦게 중간에 참여 해도 괜찮을까요? 점심 준비엔 늦겠지만 대신 청소라던가 다른것들 열심히 할게요!
항상 머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와락 센터 문열었다 해서 기뻣고...항상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는 곳이 이 아래쪽이어서 아직 거기를 가보지 못했습니다. 시간내서 가보려니 하다가 또 지났습니다. 저는 사회를 가르치는 중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나름 친하고.... 아이들과 소통도 그런대로 잘하고.....아줌마라 일도 잘하고,,,왜 다들 설겆이를 들먹거리는지...저는 반찬도 잘합니다만,,,김치를 담그어 보내볼까요?
이제야 빼꼼히 들여다 봅니다.
전 가끔 평일도 가능한데 손 필요하실 때 미리 알려주심 달려가겠습니다. 뭔가해야 한다는 책임감 항상 갖고 있네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혹시 광화문쪽에도 상담 자원활동 가능한지요
평일도 가능합니다
평택은 집에서 너무 멀어서 꾸준하게 활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요
쪽지 보내려고 하니 등급 미달이라 이곳에 문의합니다
광화문쪽은 글쎄요~~^^ 마음 보태주셔서 감사하구요..저희가 가끔 서울에 아이들 데리고 갈 일이 있어요,그 때 도움 주셔도 좋을듯요^^
알겠습니다
일단 상담자원봉사 신청서 보내고, 방법을 찾아보지요^^
공부는 딱히 잘하지는 못하지만 또래들보다 책읽는거만큼은 자신있는 예비고3인데요 마지막 학생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요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 없을까요?
와락아이들도 방학이라 아침부터 와있으니 책 읽어주시면 좋겠네요~고마워요^^
이번주 토요일 (1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자원봉사 하고싶은데 와락, 여시나요?
대학 동아리 친구들과 단체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시간 및 요일은 직접 뵈어서 정하고 싶습니다. 곧 직접 전화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운영되고있는건가요?
저도 궁금합니다.
지금도 운영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