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3시 광명시청 대로변 8명, 광사랑회원들의 출발을 알리는 스트렉스 시동이 걸립니다. 집에 두고온 물건을 찾으려 되돌아가는 즐거움도 더 합니다. 신나는 고속도로를 3시간 달려 부여 궁남지에 도착, 정신나간 얼간 한 양반이 렌즈를 떨어 뜨려 휴즈를 깨어 먹는 법석도 일어납니다. 또한, 광명시청 출사 온 양반도 만남의 기쁨도 있습니다.

▲빨간 연꽃이 잎 사이에 피어 시골처녀 수줍은 모습을 자아냅니다. 이에 만남 명 작가는 옛 정을 담아 놓습니다.김갑열 作

▲하얀 꽃 봉오리에 찾아온 님이 그리워 추억의 장을 담습니다.

▲누런 목매임을 한 노인내가, 너의 아름다움을 멀리 날려보렴, 인생을 사는 멋을 풍기며, 늙은 노인의너투리가 아쉽움을 더한다.

▲잎 속에서 숨어 핀 꽃 아름다움을 추억의 장에 담는다.

▲잃어버린 꽃 잎이 아쉬움을 더하며, 이젠 남은 여정을 남기며 마지막 길에 여정의 장을 펼친다.

▲하얀 연꽃은 우리의 거울입니다.

▲빨간 연꽃은 우리에게 정열적과 적극적인 활동을 주며, 모임에도 항상 함께 합니다.

▲통로길이 아름답습니다. 이길은 우리들의 길이 되길 바랍니다.-크기조정 25%

▲해바라기와 들국화, 00꽃의 아름다운이 조화를 이룹니다.-크기조정 20%

▲연꽃과 해바라기꽃이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광사랑회원들의 아름다운 모임이 영원한 꽃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꽃길이네요
해바라기꽃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