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아직까지 한여름이었네요 ~.~
가을이 코앞에 있다고 우주가 말하곤 했는데!
마음은 벌써 가을인데, 올해에는 늦더위가 심해요...
저녁에 또 오랜만에 한강에 나가서 자건거를 타는데, 오늘은 시은이가 처음으로 혼자 자건거를
잘 탄 날이었네^^ 시간이 흘렀으니 어제네.
처음에는 넘어진다는 두려움과 안될것이란 마음이 앞섰지만,
이내 시은이 혼자서 잘 탓다고 생각하니 자신감이 생기지!
우주야 ! 시은아 !
자전거 타는것 처럼, 모든일이 시작은 어렵지만 한번 해내면 쉬워지는 법이야.
그리고, 자신감이 생기지. 이 자신감이 생기면 곧 용기도 생긴다.
그래, 한번 할수 있다는 자신감만 가지면 무슨일이든 해 낼수 있어! 그지?
항상 모든일을 할때도 어렵지만 "난 해낼수 있어" 하고 마음속으로 다짐한다면
무슨일도 다 해낼수 있는법!
우리 시은이 혼자 자건거 탄거 축하 축하해 ~.~
그리고 옆에서 동생 많이 도와준 우주도 고마워 ~.~
방학이 다음주 화요일이니 2학기 준비도 잘 해야 겠지.
화이팅^^
첫댓글 1박2일님!
자전거 너무 잘 탓어요 ~.~
사랑해요 ~.~
물론 두박이님도요~
시은축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