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승천 사건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셨다. 그러면 몸을 가진 예수가 승천하면서 이제 성령의 시대가 된다.
제자들이 말했습니다.
“주여 가지 마시고 우리와 함께 하소서.”
“나는 가야 한다. 내가 가지 않으면 성령이 오지 않는다, 성령이 오시면 너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회개케하고 새롭게 할 것이다. 성령은 타락하고 부패한 인생을 새롭게 창조하는 역사를 행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엄청난 체험이다. 하나님의 기를 받은 것이다. 완전히 악마적 파괴를 하던 바울이 완전한 새 사람이 된 것이다. 죽은 자를 살리고 가는 곳마다 새로운 창조를 행하신 것이다.
내가 아는 아주 능력 있는 이 지역 부동산 업자가 선교사가 되어 소련에 가서 많은 교회를 세우고 있었다, 놀람이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기운, 능력이다. 보이지 않는 힘이 인간을 새롭게 창조한다. 양자역학이란 보이지 않은 힘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보이지 않는 성령의 힘, 기운 능력을 체험해 보셨는지, 모든 신자는 각기 다른 하나님의 체험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들은 어떤 체험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이런 체험을 중시 여기는 신자는 체험 신앙. 또는 치유신앙, 혹은 말씀 신앙의 체험을 중시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삼위일체의 신앙 체험을 중시한다, 말씀이신 성부, 역사에 오신 성자, 기적과 신비능력의 성령 체험이다.
우리 인간도 육체의 성장, 그리고 정신적 성장의 교육을 받고, 영적인 욕구를 찾는 인간의 발전 단계가 있듯이 인간 역사도 성부시대, 성자시대. 그리고 성령 시대로 진화한 것인데 성자 예수가 승천하시고 이제는 성령의시대가 온 것이다
어떤 이단자들은 기독교는 삼신 신앙이라고 비난한다. 삼위가 일체라는 것을 이렇게 풀이한다, 여러분들은 삼위의 하나님 신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불란서의 계몽주의자 몽테스큐는 삼위일체를 이렇게 해석했다
건강한 민주주의 국가에는 성부인 정부가 있고. 법의 제정 입법부 국회가 있고 그것을 시행하는 사법부 검찰청이 있어 서로 협조하면서 바른 나라를 이루어 간다,
한 나라의 바른 성취 행정부, 입법부 국회, 그 법을 집행하는 검찰정 대법원, 이 세 개가 세 개의 나라가 아니라 한 나라 속에 있는 다른 역할, 한 나라인 것처럼 한 하나님 속에 세 개의 기능을 말한다.
아버지의 기능, 아들의 기능, 성령의 기능 말이다.
여러 신앙 있다. 말씀신앙, 언약신앙, 기적 신앙, 방언 신앙 등 여러 신앙이 있다,
다 중요하지만 내가 중점을 둔 신앙 모습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합리적인 신앙, 이성의 신앙, 나는 어떤 신앙을 가진 것 같은가? 나는 아주 균형 있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앞에 말한 삼위 일체 신앙이다. 성부말씀 성자 역사,성령은 초월과 상상의 세계다. 이게 균형이 안 잡히면 말씀만 중시하고, 또는 역사적 현실만 중시 여기고, 또 어떤 사람은 초월적 상상 성령만 강조한다.
이렇게 주님이 승천하시고 성령이 오시면 과연 어떤 역사를 하시는 것인가, 승천. 하늘로 들리어 올리시는 역사, 이것이 과연 오늘의 우리에게 무슨 뜻을 주는가. 예수가 사망하고 나니 따르던 마리아들은 울며 슬퍼하고, 제자들은 절망하여 고향으로 가고 어떤 제자는 고기 잡으러 가고 헤어진 것을 찾아가 격려하고 다시 모아 용기를 준다.
온 천하에 가서 내가 살아난 것울 전하고 세례를 주라, 기적이 따라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으리라. 담대히 천하에 가서 전파하라
다할 수 없는 용기와 희망을 주신 것이 예수님의 승천 사건이다
요스 고반이 부른 노래가 생각난다. 주님의 승천의 사건을 생각하며 부른 노래 같다, 내가 노래를 잘 부르면 한번 부르면 좋겠지만,
when I'm down and my soul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then I'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here in silence ,until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내가 힘이 빠지고 영혼이 지칠 때. 괴롬이 와서 마음 무거울 때, 조용히 기다리라, 기다리라. 널 일으켜 세우리라, 널 높이 들어올려 산위에 놓으리라, 성령이 우리를 받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시는 것을 연상케 한다.
옛날에 하늘로 날아 승천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냐? 하늘 승천을 옛날에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다, 한데 이제는 비행기로도 가능하고 드론으로도 가능하여 곧 인천 공항에서 서울까지 드론 왕복도 가능하다고 한다. 어려서 비행기를 모를 시절 나는 비행기를 보고 사람이 날개에 타는가, 몸통에 타는가하고 궁금했다. 이제는 어린아이도 비행기로 하늘을 나른다, 아주 옛날에 에녹도 하늘을 날아 올라갔고 엘리야도 하늘로 올라갔다. 한데, 주님의 승천 사건은 하늘을 날고 오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절망과 죽음이 수렁에 있는 인간을 생명으로 끌어 올린다는 뜻이다.
주님 없이 인간으로 자신을 생각해 보자, 우리 인생은 짐승과 다를 바가 없는 기어 다니는 짐승과 같은 존재가 아닌가? 한데 시편 113;7에 하나님은 수렁에 있는 우리 인간을 끌어 올려 생명의 반석위에 놓으신다고 했다.
우리 인생은 피곤과 질병으로 인하여 인간의 존귀는 없어지고, 인간이 인간을 무시 천대하여 비루하게 되었지만 우리 모두는 본래 존귀한 신의 자녀들이다. 주님의 승천은 우리를 끌어올려 하늘의 반석에 놓은 사건이다.
데살전에서도 우리를 하늘 위로 끌어올리는 raptur의 사건이 있지 않은가. 승천하신 주님이 여러분을 끌어올려 raise up, 하는 사건. 이것이 신앙이다. 어떤 절망의 수렁에 있어도 승천 하신 주님은 우리를 lift up, 높이 세우시는 꿈을 우리에게 주신다. 오늘 성령이 인도로 높은 세계를 나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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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유튜브에 upload하지 않습니다. 최한구 유튜브에 히브리들이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이 시청하시고 널리 알리시길 바랍니다. 황금의 5월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