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희망을 전달하는 귀한 의료사역
처음 리베라 성도를 만났을때
(1) 아레 치아 달랑 송곳니 한 개만 가지고 생활하는 모습과
(2) 평생 중국인 운여아는 철물점 가사도우미 하며
저축하고 처축했던 쌈지돈 가지고
(3) 알라칸교회 건축해 달라고 교회 건축 부지 200스퀘어 기증하셨던 성도
(4) 알라칸교회 후원자 연결되지 못해 중단했을때에도
눈물 흘리며 기도하며 선교사 손 꼭 잡고 하시는 말씀이
(5) 목사님 외상으로 교회 건축하고 천천히 매월 건축비 할부로 지불하면 않될까요
라며 간절하게 성전 건축되길 원하던 성도
(6) 세 번이나 틀니 사역 제공하면서
(7) 잇몸 함몰되고 송곳니 하나 남아 있어서 완성하기 힘들었는대
약 2개월 전 하나 남아있던 송곳니 발치 하셨습니다
(8)의료사역하며 발치 해드리고 싶은 마음 있었지만
높은 혈압 때문에 함께 동행했던 치과선생님 께서
위험하기 때문에 발치할수 없다고 미루고 있었는대
(9) 리베라 성도님께서 하나 남은 송곳니 다른곳에 가셔서 발치하시고
선교사 보고 언제 틀니 해줄것이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치아 발치 1개월 후
틀니 사역 시작하여 지난 주간 마무리 하였습니다
(10) 기도하며 함께 해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보내주시는 귀한 선교헌금은 필요한 곳에 이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쁨 마음으로 사역 보고 드릴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