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는 하느님과 맺는 친교의 전문가가 되어
겸손과 신뢰를 가지고 자기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주님과 만나도록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 사제의 해 선포 교황님 연설 中 -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마음이 입니다.
2009년 10월 9일 연극 '마음을 주었습니다' 공식카페가 화사한 몸치장을 끝내고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연극 '마음을 주었습니다'는 2008년 바오로 탄생 2000년 기념 가톨릭창작뮤지컬 'IMAGO-DEI'를 공연한 공동체가
가톨릭 문화기획 IMD(이마고데이)라는 전문 문화기획사로 탈바꿈,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첫 작품입니다.
2009~2010년은 베네딕토 16세 교황성하께서 선포하신 '사제의 해' 입니다.
보다 의미있는 사제의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본 공연을 통해 미약하게나마 그들의 고충과 아픔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여러분들 각자의 삶과 신앙을 쇄신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이 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마음을 주었습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마음이
첫댓글 감사합니다..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마음을 주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눈물과 웃음으로 그리고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사제의 해를 맞이하여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정말 가슴 찡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제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하겠더군요. 사제의 맘은 예수님 맘과 같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연 잘 봤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마음을 주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눈물과 웃음으로 그리고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사제의 해를 맞이하여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정말 가슴 찡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제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하겠더군요. 사제의 맘은 예수님 맘과 같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