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는 다윗(삼상17:45)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사무엘상 17장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은 골리앗과 싸울 때 전쟁에 필요한 칼이나 갑옷이나 투구에 의지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여호와만 의지하였고 그 믿음으로 골리앗을 이겼다.
우리가 세상으로 나갈 때 인간에게 도움될만한 것을 찾는 것보다
다윗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세상을 나아가는 삶을 산다면 얼마나 멋있을까 생각한다.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4)

회사 직원 중 한 분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적힌 말씀이다.
21살에 어린 직원이지만 하나님을 드러내고 의지하며 세상을 산다는 것이 나에게는 참 멋있다.
시편 말씀처럼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기뻐하시고 아주 엎드려지지 아니하게 하시는 주님께 참 감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