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감래속 핀 고향마을에서 마들참홍어로 변신 그곳에는 장인의 손맛이 그리워지고 인생역전이란
칼를 잡고 어두운 그림자를 헤치는 자신과의 싸움의 피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비가오나
눈이 오나 일깨우고 도와주신 단골손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는 바이다.
○ 실내마차에서 어울리는 아늑한 분위기 ?
지난 23년전에는 가게에서 가까운 노점포차로 생계유지를 위한 작은 불씨로 오후6시 비틀거리는 1t 트럭과 인연 안방마님과 알콩달콩 출근하여 주꾸미,꼼장어,닭발, 오돌뼈 안주와 시원한 천연육수로
차근차근 주춧돌를 쌓아3년가까히 경험속에 마들역3번출구 자그마한 가게를 인수후 똑같은 안주로 개업하였으나 노점포차에 어울리는 분위기와 안주란 어울리지않는듯 개업6개월 후 서서히 고객 은 등을 돌리고 한숨만 늘어나니 부부싸움은 늘어가고 고민끝에 단골 고객님 자문에의거 이 색요리홍어 관심에 과거 군대생활 하던곳 전남 진도 로 고고씽 1개월 숙식 전수받아 상경하여 홍어 랑 막창 전문점및 포차 안주로 운영 체계를 개선하니 신규고객님 반응이 무관심에서 관심이란
호응도가 나날이 늘어감을 알수있고 홍어도전을 거부자에게는 소막창과 기타안주로 대체상품으 로 2~3년 남짓 서서히 수입산홍어(칠레산) 로 3 / 7% 분배성 원리를 알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탁트인곳 노천 카페스타일 손님은 비치파라솔에서 식사하지만 나름대로 분위기 개성파분들은 밖이 아닌 가게안에서 톡소는 암모니아향과 눈물이 핑도는 홍어열전에 즐거움을 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