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토) 오후6시 김제 대박수산에서 4분기 모임 겸 송년회를 갖었다.
멀리 구리에서 김상기가 류니은을 대동하고 나타나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큰 걸음 한 상기와 처음으로 자리에 합류한 니은이에게 감사하고 가끔 볼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또한 참석한 친구들은 안병준, 윤인호, 정 권, 윤진원, 임재권,
나대섭, 임재권, 안제현, 황호석, 박종명, 안동수
현 집행부 2년 임기가 끝나서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였다.
신임 회장으로는 안제현, 부회장은 류니은, 총무는 윤인호
앞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친구들을 위해서 좋은 역할 많이 해주리라 믿는다.
서울 친구들과도 1년에 한번 정도는 함께 하도록 노력해 보자는 말과
내년 3월 모임은 종명이가 익산으로 유치를 강력히 희망했으니
꽃 피는 삼월에 즐거운 만남을 기대해 본다.
첫댓글 동수는 포동해져 나이 들수록 젊어지는 구나! 병준이는 얼굴이 환해졌구나? 진원,재권이는 더환해졌는데.. 기중이는 안보이고 모두들 유익하여 좋았으리...
국진아 본지가 오래다....너무 돈만 벌지말고...내려와 함 친구들을 위해 쓸 기회도 만들어 보셔...ㅎㅎ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서울 친구들과 함께 가보도록 할게.. 다들 너무 반갑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