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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마지막이라면
무엇을 해야 할 까.
무엇을 보아야 할까.
누구를 만나야 할까.
누구와 마지막 사랑을 해볼까.
마지막이라는 것은 너무도 슬픈 일 일 것이나
참 고마운 그리움
참 고마운 보고픔일 수 있다면
어느 순간 너무 힘들 때
마지막이었던 던 그 사람으로 인해 힘이 되어 진다면
나 역시 마지막일 때
그렇게 아름다이 떠난 사람이 이고 싶지 않을까
매 순간 잘하며 살기란 어려운 일이고
매 순간 착하고 곱게 살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가끔 한번 “내 생이 오늘로 마지막”이라면
그런 생각을 한번 쯤 해 본다면 보여 지는 모든 것에
좀더 밝은 미래로 다가오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떠난 사람에 대한
마음속에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사랑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일 수 있다
누구에게나 마지막은 다가온다.
가고 싶지 않지만
오라하기 싫지만
마지막을 준비하는 오늘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화 낼 일도 마음 상할 일도 미움을 품을 일도 없지 않을까
오늘 하루도 행복한 마음으로 살기 위한 긴장된 마음
“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라면”
이라고 한번 쯤 깊은 생각을 한다면
오후에 맞이하는 가족이
밤하늘에 별이, 찬 겨울 바람 조차도 고맙고
내일아침에 뜰 태양이 참으로 고마울 것 같다.
*
*
*
*
가족님들!!
한 해를 보내면서
눈과 귀를 열어 보고
"귀를 열어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소리도 들어 보고
눈을 열어 가난한 자의
삶도 보살피며
한 해를 마무리 하시길...
이 한해를 보내면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한번 돌아보고 가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되돌아 보면서
나 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가장 큰 선물은
우리님들과의 소중한 만남이였습니다.
새해에는 님들과 소중한 만남이
이것에 그치지 않고..
좀더 특별하고 더욱 소중한 만남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한해가 될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올 한해 소망은 이루어 졌는지
되돌아 보면서 2004년 마무리 하시고
밝아 오는 2005년을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요.
*** 운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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