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박씨 세보는 1577년(선조10년)에 정승공파 박광옥 회재 선생이 처음 만들었다고합니다. 그이후 1792년(정조16년) 박준흠에 의하여 음성박씨 세보가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1792년 세보에 의하면 음성박씨 시조가 박서장군이 아닌 박서장군의 아들인 "재"로 되어 있습니다. 1232년 귀주전투이후 박서장군은 고향 죽산으로 낙향을 했고, 몽고지배에서 벗어난 50년이후에 후손들이 박서장군의 공적을 조정에 상신하여 문하평장사란 벼슬을 추증받은 것입니다.
박서장군은 죽산박씨로 음성지역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박서장군 사망이후 50여년 지난후 후손들에 의해 고성과 음성으로 분적한 것으로 800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음성 삼생리 박산솟골이란 설화를가지고 확실한 고증없이 지방사학자 이름을 빌어 박서장군 묘지로 확정한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처음부터 다시 논의해야 할것입니다.
음성읍 삼생리 근처에는 후삼국시대 후백제 견훤의 사위인 유명한 장수 박영규(순천박씨 시조) 후손들이 고려시대부터 터를 잡고 살고 있습니다. 음성지역은 삼국시대3국의 접경지역으로 많은 전투가 있던곳으로 수정산성등 고성들이 있습니다. 무연고 장수들의 유골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단지, 박산솟골이란 설화만 가지고 박서장군 묘가 될수 없는 것이며, 오히려 "단"으로 모시는것이 올바른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진실을 왜곡하여 후세에 남기는것은 음성박씨의 명예를 훼손하는것으로 후손들에게도 절대 도움이 될수 없는 것입니다.
순천박씨도 박영규 시조이하 몇대 선조 묘가 실전되어 없다고합니다. 시조 박영규 (英規)의 후손 난봉(蘭鳳)이 평양(平陽: 순천의 옛 지명)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졌으므로 본관(本貫)을 순천(順天)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계승하여 왔으나, 그 후의 계대(系代)가 실전(失傳)되어 고려 충숙왕(忠肅王)때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낸 숙정(淑貞)을 일세조(一世組)로 계대(繼代)하고 있다. 조선시대 사육신 박팽년도 순천박씨입니다.
어느 가문이든 본적 분적은 대부분 시조 사망후에 후손들에의해 이루워지고 있습니다. 박서장군 묘지는 실전되어 없는것으로 "단"으로 모셔야합니다. 또한 박산솟골이란 설화만 가지고 유골이 나왔다고하면서 그곳에 박서장군 시조 묘지라고하는 행위는 정말 가문에 불행이며, 지금이라도 잘못된것은 올바르게 고쳐 후손들에게 전해야 할것입니다.
죽산박씨 충질공파 세보에 의하면 고려 충선왕때 박서장군 후손인 혁충이 박서장군 공적을 조정에 상신하여, 박서장군이 문하평장사란 벼슬에 추증되었고 철성백으로 본적 분적을 윤허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철성이 현재 고성으로 고성박씨입니다. 고성박씨도 박서장군을 시조로 모시면서 후손인 "실" "빈"을 중시조로 하고 있습니다.
귀주성 전투에 함께했던 김경손 장군은 백령도에 유배되었다가 그곳에서 최씨 무신정권에의해 죽임을 당한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서장군도 김경손장군와 비슷한 방법으로 다른 제3 장소에서 죽임을 당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고향인 죽산 그리고, 죽산박씨 족보에도 1232년 이후 박서장군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고려사, 고려사절요에도 기록이 없습니다.
박서장군은 죽산박씨이며, 고구려의 을지문덕, 고려의 강감찬 장군보다도 국가를 위해 충성을다한 위대한 장수인것입니다. 박서장군의 공로로 후손들에게 죽산박씨에서 고성,음성박씨로 분적할수 있도록 왕이 윤허를 내린것입니다. 고려, 조선시대에는 본관의 분적은 왕의 윤허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서장군의 묘지를 찾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단"이면 어떻습니까? 그분의 국가에대한 충절을 받들어 모시는것이 더 중요한것입니다. 또한 박서장군은 국가에 큰 업적을 남긴 위대한 장수로 묘원조성공사같은 것은 국무총리실,국방부, 문화재관리국에 공문을 보내 도움을 받을수도있을것입니다.
첫댓글 11월16일 음성읍에서 박서장군 단 준공식이 열립니다. 1세(박서), 2세(재), 3세(현계), 4세(문길) 4분의 분묘가 실전되어, 금번 종산을 마련하고 4분의 단을(가묘) 만들어 준공을 하게된것입니다. 음성박씨 일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5세 원은 정승공파 파조이십니다. 정승공파는 음성박씨 큰집으로 박광옥 회재선생이 속해있는 종중으로 전라도 지방을 근거지로하고 있습니다.
5세 순은 충민공파 파조이십니다. 충민공파는 숙진(대사헌공파), 숙무(목사공파), 숙달(사인공파), 숙창(평사공파) 4개파입니다.
5세 정은 문익공파 파조이십니다. 경기도 화성근교에 집성촌이 있습니다.
경기 화성 노하리에 집성촌이있습니다~~
예, 화성은 문익공파(淨/정) 후손들 집성촌이 있습니다.
음성박씨 세보는 1577년(선조10년)에 정승공파 박광옥 회재 선생이 처음 만들었다고합니다.
그이후 1792년(정조16년) 박준흠에 의하여 음성박씨 세보가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1792년 세보에 의하면 음성박씨 시조가 박서장군이 아닌 박서장군의 아들인 "재"로 되어 있습니다.
1232년 귀주전투이후 박서장군은 고향 죽산으로 낙향을 했고,
몽고지배에서 벗어난 50년이후에 후손들이 박서장군의 공적을 조정에 상신하여 문하평장사란 벼슬을 추증받은 것입니다.
박서장군의 공로가 인정되어 후손들에게 음성백(음성박씨), 철성백(고성박씨)로 각각 분적하도록 왕의 윤허가 내려졌고, 음성과 고성을 식읍으로 하사받은것입니다.
박서장군은 죽산박씨로 음성지역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박서장군 사망이후 50여년 지난후 후손들에 의해 고성과 음성으로 분적한 것으로
800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음성 삼생리 박산솟골이란 설화를가지고 확실한 고증없이 지방사학자 이름을 빌어 박서장군 묘지로 확정한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처음부터 다시 논의해야 할것입니다.
청원 대청댐 수몰지역에서 박장군묘가 발견되었고, 옷가지등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어 충북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지만 현재까지 누구의 묘지인지 밝혀지지않고 있습니다.
청원에는 순천박씨 일가들의 집성촌이 있는곳입니다.
음성읍 삼생리 근처에는 후삼국시대 후백제 견훤의 사위인 유명한 장수 박영규(순천박씨 시조) 후손들이 고려시대부터 터를 잡고 살고 있습니다.
음성지역은 삼국시대3국의 접경지역으로 많은 전투가 있던곳으로 수정산성등 고성들이 있습니다.
무연고 장수들의 유골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단지, 박산솟골이란 설화만 가지고 박서장군 묘가 될수 없는 것이며, 오히려 "단"으로 모시는것이 올바른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진실을 왜곡하여 후세에 남기는것은 음성박씨의 명예를 훼손하는것으로 후손들에게도 절대 도움이 될수 없는 것입니다.
순천박씨도 박영규 시조이하 몇대 선조 묘가 실전되어 없다고합니다.
시조 박영규 (英規)의 후손 난봉(蘭鳳)이 평양(平陽: 순천의 옛 지명)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졌으므로 본관(本貫)을 순천(順天)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계승하여 왔으나, 그 후의 계대(系代)가 실전(失傳)되어 고려 충숙왕(忠肅王)때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낸 숙정(淑貞)을 일세조(一世組)로 계대(繼代)하고 있다.
조선시대 사육신 박팽년도 순천박씨입니다.
어느 가문이든 본적 분적은 대부분 시조 사망후에 후손들에의해 이루워지고 있습니다.
박서장군 묘지는 실전되어 없는것으로 "단"으로 모셔야합니다.
또한 박산솟골이란 설화만 가지고 유골이 나왔다고하면서 그곳에 박서장군 시조 묘지라고하는 행위는 정말 가문에 불행이며, 지금이라도 잘못된것은 올바르게 고쳐 후손들에게 전해야 할것입니다.
박서장군과 관련된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박서장군 묘지라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음성사학자는 법적인 책임도 마땅히 져야 할것입니다.
죽산박씨 충질공파 세보에 의하면 고려 충선왕때 박서장군 후손인 혁충이 박서장군 공적을 조정에 상신하여, 박서장군이 문하평장사란 벼슬에 추증되었고 철성백으로 본적 분적을 윤허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철성이 현재 고성으로 고성박씨입니다. 고성박씨도 박서장군을 시조로 모시면서 후손인 "실" "빈"을 중시조로 하고 있습니다.
박서장군은 1232년 몽고와의 귀주성전투가 끝난후 왕명을 어긴죄로 관직을 박탈당하고 고향 죽산으로 낙향했다고 기록된것외에 이후 행적에대하여 아무런 기록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귀주성 전투에 함께했던 김경손 장군은 백령도에 유배되었다가 그곳에서 최씨 무신정권에의해 죽임을 당한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서장군도 김경손장군와 비슷한 방법으로 다른 제3 장소에서 죽임을 당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고향인 죽산 그리고, 죽산박씨 족보에도 1232년 이후 박서장군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고려사, 고려사절요에도 기록이 없습니다.
박서장군에대한 문하평장사 벼슬은 고려 충선왕때 추증된것이 확실하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충선왕(재위: 1298년, 복위: 1308년~1313년)
죽산박씨 충질공파 세보에 기록되어 있음
박서장군이 몽고침입(1231년)전 음성지역에서 거란족(글안족)과 전투를 했다는 설화가 수정산성쪽에 전해오고 있습니다.
박서장군에대한 최대공적은 몽고와 전투인 귀주성 전투입니다, 음성지역 거란족(글안족) 전투는 단순 설화이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박서장군은 고려시대 명문가 후손으로 부친 박인석은 신라부흥세력을 완전 토벌한 위대한 장수입니다.
박서장군은 죽산박씨 명문가 출신으로 연고가 없는 음성 삼생리 오지 돌산에 묘지를 쓸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죽산박씨 선산이 죽산에 많이 있습니다.
박서장군은 죽산박씨이며, 고구려의 을지문덕, 고려의 강감찬 장군보다도 국가를 위해 충성을다한 위대한 장수인것입니다.
박서장군의 공로로 후손들에게 죽산박씨에서 고성,음성박씨로 분적할수 있도록 왕이 윤허를 내린것입니다.
고려, 조선시대에는 본관의 분적은 왕의 윤허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서장군이 사망후 몽고지배에서 벗어난 50여년이 지난후 후손들에의해 문화평장사로 추증되었다는것은 박서장군은 음성지역과 전혀 관련이 없는것이며,
단지 음성, 고성박씨 후손들이 유명한 박서장군을 시조로 모시고 싶었던 것입니다.
박서장군 묘지라는 아무런 고증이 없는데 단순히 박산솟골 설화만 가지고 음성사학자 이름을 빌어 진짜 박서장군 묘지라고 단정하는것은 음성박씨 가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과오로 대종회에서 다시 논의되어 올바르게 고처져야 할것입니다.
박서장군의 묘지를 찾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단"이면 어떻습니까? 그분의 국가에대한 충절을 받들어 모시는것이 더 중요한것입니다.
또한 박서장군은 국가에 큰 업적을 남긴 위대한 장수로 묘원조성공사같은 것은 국무총리실,국방부, 문화재관리국에 공문을 보내 도움을 받을수도있을것입니다.
박서장군 묘원조성공사을 위해 많은분들께서 고생을하셨지만 박서장군 묘지의 진실을 왜곡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수는 없기 때문에 욕먹을 각오하고 이의를 제기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