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문명의 소환

[수연]

한류: 방탄소년단, 오징어게임, 봉준호

세계적인 인기의 저력은?

“환단문명의 「원방각-기하학」에서 나왔다”

일만여 년 전 《환단桓檀문명》은 빛, 에너지, 천문의 과학이었다. 환단문명을 열어 밝힌 환인-환웅-단군의 요하 서쪽 【홍산문화】는 원〇방⹐각 ⃤ 기하학과 천天지地인人 수리물리학의 「빛의 과학」이었다.

이를 《동이東夷천서天書》에서 밝혀준다.

억만장자 <소로스>의 일갈: 미래세계의 예측

헝가리 태생인 <소로스>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2년 세계경제포럼(WEF) 참석자들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91세의 그는 "결국 전쟁이 중단되더라도 상황은 결코 예전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유행성 전염병과 기후 변화와의 싸움, 핵전쟁, 국제기구 유지 등 모든 인류와 관련된 다른 문제들은 이 전쟁으로 인해 뒷전으로 밀려나야 했다. 그래서 저는 문명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문명을 보존하려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가능한 한 빨리 패배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9·11사건 이후 대세가 개방된 사회에 역행하기 시작했다"며 "그 결과 억압적인 정권이 들어서고 있고 열린사회가 포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중국과 러시아는 개방된 사회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언급하면서 "그들은 협박에 의해 통치하고, 그 결과 그들은 놀라운 실수를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이론적으로 AI는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어야 한다. 그것은 좋은 것에 또는 나쁜 것에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그 효과는 비대칭적이다. 정권을 억압하고 개방된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는 통제 수단을 만드는 데 능숙하다"고 했다.

아울러 중국의 '코로나 제로' 봉쇄 정책이 지난 3월부터 중국 경제를 폭락세로 몰아넣는 재앙 적 결과를 가져왔고, 이것이 세계 경제에 부정적 결과를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미래는 양자역학, 메타버스가 주도한다?

“21세기의 신 또는 하나님은 돈과 기계다.”

♠ 양자역학의 시대;

    양자 중첩과 얽힘과 결 잃음 => 양자 장론 => 양자컴퓨터

극소수 기업과 패권 국가에 의한 양자컴퓨터의 개발은 현실생활에 긍정적인 측면을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양자 암호 해독기술로 군사자산과 정보통신을 교란⦁무력화시켜 지구멸망을 촉발시킬지도 모른다.

♠ 메타버스 디지털 대항해시대;

    새로운 현실(초가속의 시대)의 시작

    1) 포스트-펜대믹(Post-pandemic);

       탈 세계화 = 민족, 국가주의에 대한 회의(정체성 위기)

       신 냉전화 = 중국 대 유럽⦁미국

    2) 초 가속화 트렌드; 다중 현실의 귀환 => 탈 현실화 => 우주로, 디 지털 세계로 => 영성과 과학의 충돌

       => 영성의 황폐화

극소수 기업과 패권 국가들은 초 현실 세계인 가상공간 Plat-home(초 연결, 초 실감)을 만들어 경제질서(자본, 금융, 재정)를 파괴하고 부富를 독식하여 극도의 빈부격차를 벌려 인간을 노예화 하게 될 것이다.

♠ 기후위기⦁국제 다발적 전쟁;

     기후위기 => 기후파국 => 불록 별 다발적 전쟁 => 중동의 정체성 대립 전쟁(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대립         포함)

중동의 정체성 대립 전쟁과 함께 미국과 중국의 불록 화에 따른 대립과 갈등은 지구기후파국을 자초하고 결국 세계 3차 전쟁을 일으키고 말 것이다.

환단문명의 사해평등四海平等과 민족자치民族自治시대를
소환해야 한다.

환인⦁환웅시대에는 천문지리에 통달한 지도자들이 속속 나서 ⟦사해평등四海平等⟧과 ⟦민족자치民族自治⟧를 실현하였다. 이들에게 정신적 지주로 작용했던 것은 “마고성의 전설”이었다. 전설은 ‘전설’로서 끝나지 않았다.

⟦율려律呂⟧의 신비로움은 과학의 뿌리가 되어 천부3인을 낳게 된다. 《천부3인》으로 만들어진 〔원방각기하학〕은 28수를 규준삼아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시간을 파악하였고 급기야 책력을 정하게 된다. 이로써 〔천지인물리학〕이 정립되자 《천부경》이 출현한다.

단군임검은 ⟦환단문명⟧의 요체인 「이화세계」와 「홍익인간」을 이념으로 현묘지도인 【풍류風流】와 함께 ⟦사해평등(四海平等)⟧과 ⟦민족자치(民族自治)⟧를 계승⦁발전시켰다.

그러므로《환단문명》의 천지인 융⁃복합정신과 현묘지도를 소환하여 인류의 종말을 막아내야 한다. 그동안 마음을 다스려온 불교, 사랑을 강조해온 기독교, 정신을 중시한 유교 등의 모든 종교가 【우주심의 영성】에 집중함으로서 “새로운 빛의 과학”을 열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