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랜만에 카페린 주인장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P>
<P>편안한 마음으로 리장에 자리잡은지 카페린도 2년여 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P>
<P>시행착오도 있었고 실수도 있었고 </P>
<P>웃음도 있었고</P>
<P>눈물도 있었고</P>
<P>귀한 만남이 있었고 슬픈 헤어짐도 있었던...그야말로 사람사는 맛이 있었던 세월이었습니다</P>
<P>그야말로 여러분들께서 카페린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부족함때문에 더욱 애정을 가지시고 </P>
<P>관심을 가져주셔서 이렇게 카페린이 자리를 잡았다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P>
<P>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 </P>
<P>카페린 안주인장과 스텝들이 많은 날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카페린의 앞날에 대하여 고민을 해보았습니다</P>
<P>수익성도 고민의 대상이었고</P>
<P>여행자를 위한 편의제공도 고민의 대상이었고</P>
<P>올림픽 이후 중국의 비자정책도 고민의 대상이었습니다</P>
<P>그리하여 내린 결론은...</P>
<P>비자정책만 해결이 된다면 게스트하우스와 여행관련 업무를 강화하여 카페린을 지속하자는 것이었습니다</P>
<P>이번 여름 시즌(7월~8월)을 마치고 몇 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P>
<P>카페린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더욱 풍성하게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P>
<P>새로운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P>
<P> </P>
<P>카페린을 사랑으로 찾아주시는 여러분!</P>
<P>여러분의 더욱 깊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P>
<P> </P>
<P>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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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하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페는 15일까지는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과 함께 카페린 탄인데 ^^;;; 딱 2년을 채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낯선 리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리장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주려고 했는데 부족한게 많아서 그렇지 못한거 같습니다. 앞으론 더 좋은 모습과 준비된 모습으로 다시 리장에 찾을 날을 기약하면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저의 카메라에 찍힌 많은 카페린의 가족들의 사진들과 이야기들을 올릴터이니 매일 매일 찾아 주셔서 격려의 글들을 살짜쿵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세여 카페린 가족여러분들 카페린 안쥔장 아주아주 오랜만에 인사올려드리네요^^ 그동안 생각도 마아니 고민도 마아니 하느라고 카페방문에 좀 뜨음 했네여.. 위 공지사항대로 카페린 잠시동안 문을 닫고 정말 새롭고 알차며 개선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려고요.. 기다려 주실거지여 ^^ 그동안 작고도 너무나 부족한 모습의 "카페린"을 소박하게 보아주시고 사랑 마아니 주셨던 여러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압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크으게 크으게 외쳐 인사 올려 드립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고..발전을 위한 멈춤이라면 얼마든지 기쁜 맘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찾았던 한국인 숙소는 실망만 주어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찾지도 않았는데.. 그런 제게 "카페린"은 참 이상적인 느낌... 뭐랄까 사람냄새를 맡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은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제목보고 깜짝놀랐어요... 카페린에 무슨일이 생긴것은 아닌지 하고요.... 결론은 좋게 났군요.. 어려움이 없으면 고민이 없고 고민없이 무슨일을 할 수 있나요.. 경험상 2년이면 생길수 있는 많은 일들이 생기고 그동안 알게 모르게 그일들을 해결하고 경험도 생긴것입니다. 발전하는 카페린을 기대해 봅니다. .
첫댓글 아하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페는 15일까지는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과 함께 카페린 탄
인데 ^^;;; 딱 2년을 채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낯선 리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리장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주려고 했는데 부족한게 많아서 그렇지 못한거 같습니다. 앞으론 더 좋은 모습과 준비된 모습으로 다시 리장에 찾을 날을 기약하면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저의 카메라에 찍힌 많은 카페린의 가족들의 사진들과 이야기들을 올릴터이니 매일 매일 찾아 주셔서 격려의 글들을 살짜쿵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가 끝이 아니고..발전을 위한 멈춤이라면 얼마든지 기쁜 맘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찾았던 한국인 숙소는 실망만 주어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찾지도 않았는데.. 그런 제게 "카페린"은 참 이상적인 느낌... 뭐랄까 사람냄새를 맡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은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에거거 누님 첫머리 보고 다시 못보게 되는줄 알고 덜컥 겁이 낫었다는...^^;;; 누님 건강하시지요?? 형님은 지금 다른분들이랑 차마고도 트레킹 잘하고 계신거 같네요..^^ 조만간 전화연락 드릴게요...
어제도 리장을 방송에서 보면서 카페린을 떠올렸습니다. 사방가가 나오더군요.우리가 보지못한 가죽제품가게가 나오는데 너무 맘에 드는 물건이 많았습니다. 다시 가게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오픈소식 기다릴께요. 호도협트레킹은 제생애 영원히 기억에 남을겁니다.
2주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린의 현안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어 무궁한 발전있길 기원합니다..건강하시고..
까오리꽁산과 벽라설산을 넘는데 많은 지원을 아까지 않았던 카페린의 스텝! 귀국하여 바쁜 일상 때문에 인사가 늦어 미안 합니다. 12일간의 트레킹 일기는 올렸으나 모습들은 아직 정리를 못하였네요. 계획 하고 있는 일들이 잘 이루어 지길 기원 합니다.
"하늘
"님....
"푸른언덕"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구여
...꼭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만나여
..
빨리 다시 열어주세요 저... 호도협 레프팅도 못 했고 설산도 못 가봤는데... ㅜㅜ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제목보고 깜짝놀랐어요... 카페린에 무슨일이 생긴것은 아닌지 하고요.... 결론은 좋게 났군요.. 어려움이 없으면 고민이 없고 고민없이 무슨일을 할 수 있나요.. 경험상 2년이면 생길수 있는 많은 일들이 생기고 그동안 알게 모르게 그일들을 해결하고 경험도 생긴것입니다. 발전하는 카페린을 기대해 봅니다. .
휴... 다행이네요. 카페린의 아름다운 가족들에겐 꼭 좋은 일만 가득하리라 믿어요. 화이팅~~
제가 자랑하는 세계최고 평점 리장의 카페린의 좋은발전 다시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여....카페린, 두 동생님들..^^ 어느날, 문듯 생각이나 글자 적습니다. 나 아직 기억 하려나? ^^ 전 잘 있어여. 한국오면 쪽지 주세여. 당분간 한국에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