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와 같은 유막 때문입니다.
유막은 불특정한 형태로 물을 밀어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내리는 빗물이 불특정한 형태로 밀려 사물이 왜곡되게 보여지는 것 입니다.
이러한 유막을 제거해 주면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유막제거만 자주 해주어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유막제거만 하면 되지, 왜 유리발수코팅까지 해야할까?
▲ 유막을 제거하기 위해 먼저, 몰딩과 바디를 보호차 마스킹을 합니다.
▲ 유막은 유막제거제도 밀어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때문에 손의 힘만으로 완벽하게 제거하려면 그만큼 시간과 힘이 많이 들겠죠.
일정한 진동을 주면서 기계로 유막을 제거하면
유막이 완벽하게 제거 됩니다.
▲ 유막을 제거한 유리표면과 제거되지 않은 유리표면의 차이는
물을 뿌려보면 아주 쉽게 구분 됩니다.
▲ 유막제거 작업이 끝나면 유막제거제를 닦아내고
물로 헹굼작업까지 유리면을 깨끗하게 세정합니다.
깨끗한 타올로 유리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면
유리발수코팅을 하기 전까지의 작업은 완료 됩니다.
유리발수코팅을 시작합니다
▲ 특별하게 유의할 사항은 없지만
작업장의 온도는 5℃ 이상에서 작업하는것이 좋습니다.
5℃ 미만의 추운 온도에서는 코팅제 경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발수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코팅제를 도포할 때에는 수직방향과 수평방향을 겹쳐가며
빠짐 없이 꼼꼼하게 도포 합니다.
( *** 코팅제의 종류는 너무나 다양하며, 시공을 하면서 성능이 입증된 제품을 사용합니다 *** )
▲ 전용 타올로 코팅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수회 닦아냄으로써
유리발수코팅 시공이 마무리 됩니다.
코팅이 끝난 후 2시간 안에 빗물이나 수분기가
유리면에 닿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리표면과 차체표면까지 모두 코팅이 도포된 차량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 시공 후 4개월 지난 차량의 영상입니다.
시야 확보가 매우 좋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코팅하면 기간은 얼마나 유지 되나요?
측,후면은 기본 1년 이상 유지 되고, 전면은 와이퍼에 의해 유지기간이 단축됩니다.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