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2월13일(수)에 2월 정기모임을 개최!

12년12월 송년회를 회장의 입장에서 개최하지 못한 점과 12년10월 모임 때 동문 선, 후배님들 앞에서 언성을 높인 점 널리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13년1월24일 목요일 저녁에 모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성무회 총무 25회 차종석 동문과 32회 박경용 부총무 세 사람이 만나서 계사년 2월 정기모임에 대해서 진지한 토의를 나눈 결과 다음과 같이 결정을 보았습니다! 2월4일(월) 모교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차종석 총무와 만나 성무회 모든 동문님들에게 뛰울 공문을 작성하여 당일에 우체국에 가서 붙이는 작업을 하기로 하였고요, 2월13일(수)에 2월 정기모임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12년12월에 송년회를 개최하지 못하여서 2월 정기모임 때 신년 인사로 송년회 때늘 하던 식으로 조그마한 정성이 담긴 선물을 2월 정기 모임 때 참석하신 동문 선, 후배 동문님들에게 나누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뒤 늦게나마 2월 모임을 개최하게 됨을 널리 사과 드리면서 지난날의 과오는 넓은 아량으로 감싸아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32회 박경용 부총무가 20회에서 30회 사이의 선배님들께서 참석률이 많이 저조한 관계로 회장과 차종석 총무가 매월 홀수달에 정기적으로 그 기수 동문님들을 만나는 번개 모임을 개최하여 보자는 의견도 나누어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맙게도 32회 박경용 부총무가 10회에서 20회 사이의 동문 선배님께도자기가 직접 전화를 드려 모임에 나오시게끔 차종석 총무를 도와 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하여 주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날 멀리 팔당역에 자가용을 세워 놓고 모교 근처 동묘역 5번출구 근처에 있는 식당까지 와서 좋은 의견 개진하여 준 박경용 부총무와 부총무가지하철을 타고 팔당역으로 향하고 난 뒤 호프 한잔을 더 먹으면서 지나온 성무회의 추억을 더듬으며 이 얘기 저 얘기로 밤 늦게까지 시간을 내어준 25회 차종석 총무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말씀 드립니다! 지나간 과거에 대한 불미스러운 일들은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13년2월13일(수) 정기모임에는 많은 동문 선, 후배님들의 참석 부탁 드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