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엘·컬처 정기연주회 안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의 작곡가 신귀복 선생님과 중앙대학교 박이제 작곡가님을 고문으로 모시고 문화를 생활로 생각하는 엘·컬처 정기연주회 안내입니다.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JADE 409홀 에서 돌아오는 5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연주는 고선(서울대), 김익겸(상명대), 김명심(장신대), 김성현(세종대), 신혜원(숙대). 이옥규(이대), 한은실(충남대) 등 다수의 전공연주자가 함께하며 성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벨라 보체의 화음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작곡자들에게 인정을 받아 신작 곡 녹음 활동을 하신 문상준 테너, 따끈한 독창회를 마친 기호성, 이상은 두 바리톤을 비롯해 우리 엘컬처를 위해 많은 봉사를 주시는 이종일, 김선광, 이병철, 강화자 고문과 노동근, 김원택, 이종훈, 강영란, 조미순 운영위원이 출연합니다. 건축과 교수로서 음악을 전공하신 윤희철 교수,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시는 강유경, 김봉숙, 손경순 연주회원의 연주가 있습니다.
연주 전에 가벼운 사진 촬영 시간이 있사오니 시간이 허락되시는 대로 일찍 들르시어 준비된 다과로 덕담도 나누시고 추억의 사진도 남기시기 바랍니다.
연주는 전석 초대이며 당일 촬영한 영상과 사진은 카페와 단체 카카오톡을 통해 모두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2025년 5월 23일
카페지기 시인 임승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