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3시 광명시청 대로변 8명, 광사랑회원들의 출발을 알리는 스트렉스 시동이 걸립니다. 집에 두고온 물건을 찾으려 되돌아가는 즐거움도 더 합니다. 신나는 고속도로를 3시간 달려 부여 궁남지에 도착, 정신나간 얼간 한 양반이 렌즈를 떨어 뜨려 휴즈를 깨어 먹는 법석도 일어납니다. 또한, 광명시청 출사 온 양반도 만남의 기쁨도 있습니다.

▲난 멋진 여인이에요. 흙탕으로 범벅이 된 여인 넘버원!
조성룡 회원의 인사말
ㅎㅎ회장님 부지런하십니다~^^
전 이제 아이 낮잠재우고 사진 좀 보려구요ㅋ
어제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아침, 점심도 얻어먹고 손수만들어오신 떡에 아이스크림에 과자, 음료수, 커피 어제 준비해주시고 사주신 덕분에 아무것도 안
한 막내는 너무 맛나게 잘먹고 풍족했습니다^^ 죄송한 마음이...(깜찍)
이번에 머드축제 찍으면서 느낀 점은 기본부터
다시해야겠다는...
다른 분들의 엄청난 사진들을 보며 좋기도 하고.. 마구마구 부러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품평회때
뵐께요~^^

▲사랑의 아름다움을 흙탕속 미끄럼에서

▲쏟아지는 진흙탕물을 맞으며 즐거워하는 ....

▲우리부부 멋져요, 흙텅에 범벅이된 아름다움.

▲흙탕속의 여인의 밝은 미소!

▲흙탕속의 웃음

▲공을 찾아 뻘물을 뛰기는 .....

▲즐거움을 더하는 뻘속에서 축구를...

▲ 뻘속에서 즐거움....

▲쏟아지는 뻘속에서 즐거움을 한층 더 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장면입니다.

▲흙탕미끄럼은 신남의 외침!
첫댓글 작품마다 열정이 넘침이다. 즐감합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대단한 열정들~~^^*
즐거움이 이곳까지~~
작품뿐아니라 예뻐지시고 오셨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좋은 작품 많이 했네요. 난 쓸만한 사진이 별로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