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노량진축구장에서 2024년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대히 열렸습니다.
서울의 25개 지회에서 약 3,0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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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서울시 주체 장애인 체육대회를 알리는 메인 무대
강서구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는 프랭카트가 10월의 가을 하늘 아레 펄렁인다
지체장애 강서지회를 알리는 피켓을 든 회원을 선두로 모든 회원들이 질서정연하게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란 조끼를 입은 우리 지체장애 강서지회의 회원들이 질서정연한 자세로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10월의 맑은 하늘,앞에 보이는 63빌딩을 배경으로 서울시 25개 지역의 장애인 단체 회원의 축제가 노량진 축구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디였다.
전동 스쿠터를 탄 강서지회 양점동 회장이 강북구 정지회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무대로 향하고 있다
필승을 다짐하는 지회장(전면 중앙의 빨간 모자) 및 강서구 선수단,응원단 일동
본 대회 정식종목인 휠체어 달리기부분 남자부 2위를 한 영광스러운 강서지회 김종배회원
본 대회 정식종목인 휠체어 달리기부분 남자부 1위를 한 영광스러운 강서지회 이용훈회원
2024년도 서울시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성적 2위를 달성한 강서지회, 양점동지회장이 협회 관계자님과 기념촬영
이번 대회에서는 휠체어달리기, 볼 튀기기, 미니파크골프, 한궁 경기 등이 개최되였고,
강서구지회는 휠체어달리기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송파구에 이어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서 오늘 참석한 모든 장애인들에서 느껴지는 밝은 표정과 건강하고 페어 플레이를 하는 성숙한 자세등을 보았으며,특히 새롭게 구성된 중앙회,서울시 지회 지도자님들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게 되였습니다.
이제 더이상 사회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장애인이 아닌,당당히 사회에 참여하고 스스로의 역활을 할 수 있는 장애인의 자세로써,미래에는 함께 땀 흘리며 하나되는 어울림과 화합이 장이 되는 내일을 기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