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8일 교황 베네딕토16세가 살아있는 사람으로는 천주교 역사상 598년만에 사임을 표하고 117명의 추기경들이 로마에 모여 새로운 교황을 선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세 아일랜드의 성직자였던 말라키아 주교가 1139년에 썼다는 말라키아 예언서에는 다음 교황의 이름은 베드로이고 그사람이 마지막 교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 일까요? 가능성이 있는 다음 교황의 후보중에 가장 유력한 사람이 피터 코도 아피아 턱슨 (Peter Kodwo Appiah Cardinal Turkson,)이라는 가나의 흑인 추기경이라고 합니다.
예언은 성경의 예언만이 믿을수 있으므로 말라키아 예언을 100% 신뢰할수는 없지만 호사가들의 입에서 많이 오르내리고 있는 내용을 참고로 인터넷에서 검색한 자료를 올려봅니다.
차기 교황 이름은 베드로.docx
첫댓글 유익한 자료 잘 봤습니다.
시편강해의 아브라함에게 명한 가나안족속의 7귀신을 내어쫓으라는 설교가 생각납니다.
가나안의 7귀신에는 태양신도, 목상으로 만든 예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예수회의 목상으로 만든 십자가의 예수모습이 이것일까???..
추측해봅니다.
저도 잘 봤읍니다 제 동생이 천주교 열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