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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안2기 게시판 스크랩 나의 사랑하는 당신께 드립니다
하늘꿈 추천 0 조회 12 12.02.29 09: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나의 사랑하는 당신께 드립니다 초아 민 미경 1 사랑이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사랑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손잡은 당신과 나입니다. 가끔 사랑이 아픔 되어도 서로의 진심을 알기에 믿어주는 우리입니다.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시는 당신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따뜻한 미소로 안아준 당신 가슴으로 행복합니다. 2 항상 함께하는 우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 걱정하며 마음은 늘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두려움이 밀려오며 소리 질렀을 때 아무 대답 없는 공포 속 당신만 계시면, 무섭지 않고 행복합니다. 당신도 나처럼 외로 울 때 내가 생각났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힘들어도 맑게 밝은 웃음을 갖은 우리입니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 함께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우리입니다. 3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라 해도 좋고 소중한 친구라 해도 좋은 부담 없는 우리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하기에 섭섭한 마음도 없는 우리입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우리입니다 당신보다 어리지만, 고향 같으며 어머니의 품이 되고 때론 포근한 누나의 마음으로 당신 옆에 항상 함께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튼튼한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4 가슴이 허락한 사랑 눈빛만 보아도 서로 알 수 있는 우리입니다. 나를 속인다 해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당신을 신뢰하기에 미움이 없으며, 허물을 덮어주며 변치 않는 모습으로 늘 당신 위해 기도하는 그런 당신의 사람입니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우리 혹여 먼 곳에서도 서로 믿고 생각하는 우리입니다. 잠시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언제나 가슴 깊은 곳에 있는 사랑입니다 특별한 사랑과 우정 당신으로 행복합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당신 옆에 있습니다. 나만의 소중한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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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12.02.29 09:25

            첫댓글 샬롬! 주신 사랑 듬뿍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의 꿈님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내드리니 받아 주옵소서.

          • 작성자 12.02.29 18:39

            유장로님 평안 하시지요?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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