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무것도 소개 할것 없는 백지입니다..
저 또한 소개할것 없는 지극히 작은 그림 붓 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영혼들 또한 아직 4B 연필에 불과합니다..
이제 하나님이 하실일만 남은 교회..
바로 물댄동산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릴 통해 어떤 그림을 그리실지..
기대 만땅입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손이 움직이시는데로..
물댄동산교회가 그려질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그림이 아닌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도록..
붓에 남아있는 나의 색깔을 지우고..
하나님께서 선택한 색깔을 기뻐하려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강하게..때론 정교하게 움직일때마다..
저와 성도들은 기적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그림이 완성되는 날..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도록..
우리는 모두 소멸될것입니다..
연필 심도 닳아 없어질것입니다..
물감도 붓도 모두 없어질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신 그림만 존재할것이며..
우리는..
우리는..
그 그림에 녹아져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을 들고 계신 하나님의 입가에 미소를
아주 가까이에서 보게 될것입니다..
동산지기 김성희 목사..
첫댓글 우와 대단해요 브라보~~~저가 추천 1111111111
할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