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이면
자랑스런 653포병전우회 창립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동기들,그리고 후배님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왔습니까?
653포병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건 너무도 바라던 일입니다.
입대년도와 날짜는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653포병인 이라는 사실이
더욱 우리들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부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열심히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6월4일 오후6시 서울 용산역 용사의집
"자랑스런 653포병전우회 창립총회"
첫댓글 장소는 용사의집 3층 목련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