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밭두렁 윤설희입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1월의 첫째 토욜날 오후 4시 30분 - 어려운 시간들 내시어 찾아주신 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이 홍보해서 콘서트를 제대로 해야지 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행사 얼마 전부터 발이 묶여 ..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그리고 이웃의 연약함을 외면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1,000여명의 관객이 모여 나름 잘 치루었습니다.
일반 공연이라 한다면 부족한 것 투성이겠으나, 십시일반 마음과 품을 나누는 공연이라 하니
모든 분들이 관대함으로 바라보시기에 "참 좋았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한 세대를 풍미했던, 그리고 지금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계시는 노래꾼들
서유석, 최백호,4월과5월,백영규,김세화,그림일기,윤설하, 나무자전거
무엇이라 감사의 말을 해야할까요?
여러 협찬사들과 이상호님, 음향, 조명, 전광판,50여명의 자원활동가들,장소를 제공해 주신 주님의 교회...
저는 복 많은 사람입니다.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군요~! 힘드신와중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홧팅 입니다! 두분 팬들을 위해 건강하세요~! ^^*
전화번호를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루전 리마인드 문자를 보냈을텐데~~ 미안해요 언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