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이 여문 자리에/所向 정윤희 매화꽃이 여문 자리에 푸른 잎이 파릇하게 돋아 오르고 탐스러운 매실이 봉긋이 올라오네 여러 번 눈으로 확인하면서 왜 이리 기분이 새롭고 놀라운지 먹음직스럽게 토실토실 영글어간다 내 키보다 큰 나무를 올려다보면서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하고파 매실나무를 어루만져 본다. 2011. 05. 04
첫댓글
박금난 님 반갑습니다^^소중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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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난 님 반갑습니다^^
소중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