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지리산자락에 자리잡은지 이제 30여일 정도 지났네요
자리가 잡힐런지
어떤 모양새로 자리가 잡힐런지
어떻게 자리를 잡아야하는지
등등등
매일매일 고민하고 생각하는 가운데
전체메일을 받고서 반갑게 달려와 주신 카페린회원님이 벌써 3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어서 쉼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지! 하고 다짐을 하게되네요
조만간 카페린의 다음카페도 재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리장에서의 흔적들을 하나로 모아서 카페의 한켠에 모아놓으려고 하구요,,,
지리산과 전주에서의 새로운 족적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리장에서의 카페린이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것 처럼
이제 다시 태어날 지리산과 전주의 카페린에 변함없는 관심 가져주세요~^^
다음에서의 새로운 공간을 완성하고서 다시금 메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지리산이라... 한창 산 다닐적에 일년에 150일을 지리산 속에서 먹고 걷고 마시고 자고 했다지요... 평사리라... 평사리 어드메쯤일까 궁금합니다. 한국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정리 끝나고 나면 다음달 쯤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평사리...형제봉이 보이고 악양벌이 내려다보이는 최참판댁가는길에 자리잡았습니다~ 언제고 내려오셔서 쉬다가세요~ 아직 인테리어가 안되어있으니 큰 기대는 마시구요~^^ 물론 맛있는 커피는 드실수 있답니다
사장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
사장님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한번더 중국 여행을 생각하면서.. 들렀는데. 지리산에 계신건가요.. 두분 정말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아 갈려구 했는데.. 카페린이 옷가게로 변했네요.. .. .. 지리산 어디 있는지.. 궁금해요. .. ... .... 놀러 가고 싶어요.. 아주 마구마구.. ^^
어머나, 너무너무 오랜만에 들려보니,, 지리산으로 옮기셨나봐요. 아, 새로운 출발 축하드립니다. 그쪽 가서도 꼭 찾아가고 싶어요!
조은입니당~~~ !! 오랜만에 왔어요, ㅎ 쪽지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