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와 2012년도- 최종.hwp
오늘 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네요..
공고만으로도 이렇게 긴장하고 조바심을 내는 걸 보면 참으로 쉽지 않은 길이구나 싶네요......
하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시험에 합격하시려면 '시험에 반드시 합격해야 해' 라는 생각에 집중하지 마세요....
대신 합격한 자신의 모습에 교사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에 집중하세요....
합격하셨을때의 느낌을 미리 느껴보세요. 그러면 그 상태가 아주 가까이 끌려올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지금 이순간 불합격이라는 불안감이 밀려오거든 과감히 밀어내시고, 합격을 끌어오시기를.....
첫댓글 쌤..공부가안되요 ㅠㅠ
해오시던대로 꾸준히 하시면 꼭 합격할 거라고 믿어요.
1명을 뽑든, 100명을 뽑든 그건 중요치 않아요.. 100명을 뽑아도 불안관리 못하고, 마무리를 잘 못하면 불합격할 수 있는거니까요.. 또 1명이라도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마지막까지 하신다면 합격할꺼구요.
오늘 선생님 한분 한분을 위해 기도하려구요.. 모두 합격한다고 굳게 믿고 감사기도를 드릴 생각입니다.
내일 뵈요... ^^
맘도 고운 임쌤님.....^^
임쌤 글을 보니..조금 위안이 되네요..전..올해 광주를 뽑아줘서 고맙긴 한데..고민되는 숫자라..부모님은 많이 뽑는 전남을 쓰길 원하시는데...전..역시나..그래도 임쌤 말씀처럼 1명을 뽑더라도..광주를 쓰고 싶네요..그 자리가 제 자리라 믿고요..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 지 고민되네요..그냥 쓰면 되지만..장수생이다보니..부모님의 의견을 무시할 수만은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네요..그래도..힘내서..남은 한달..그리고 2차 준비 잘해서..꼭 원하는 곳으로 합격할래요!
감사해요~ 자료 잘 받아가요 ^^ 티오나니까..더 긴장되고 그러네요.. 생각했던 곳으로 소신 지원해야겠죠..
1차 합격해서 2차 준비하러 서울가고 싶네요 ㅋㅋㅋ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