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넬을 다 펼쳤을 때 다가오는 중년의 여성분>
"대전역이 쌈팍하고 깔끔해졌네요,
울긋불긋 태극기부대등 지저분 했었는데.... "
토론회도 보았고 지지하지만, 여건상 일요일 서구문화원 간담회 참석은 못 하신다며
"투쟁" 을 외치고 가시네요 ??!!
<중년의 남성분과 가족이>
"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
<30세 쯤 커리어우먼>
판넬을 훓어 보시다가 당원가입 배너를 보시고는 저에게 다가와서 하시는 말씀,
"이중당적은 가질 수 없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 "
혁신당은 창당때도 이중당적을 경고 했었고,조함사도 탈당을 만류했었다, 현행법상 당원가입이 불허되는 직업군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후원만하시며 소통하시고 계신다, 등등 한 10분간 말씀을 나눈 거 같으네요.
물론 후원계좌도 알려드렸습니다.
직장이 대전이고 댁은 서울이신 듯 ,남친분께도 후원계좌 알리시겠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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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당 청년위원장님이
점심시간 짬을 내셔서
판넬전을 함께하고 가시면서,
제일 마음이 가는 정책의 판넬 옆에서...
(대전 당원님들과 지지자분들의 편하신 시간에 판넬전 함께하시거나, 마음으로 함께해주심도 환영합니다 ~ ♡ )
판넬을 보시는 시민분들
(저의 관심대상은 정치무관심층과 비투표 유권자분 1,461만여명에게로 향하네요)
그리고
[대전시당 판넬전시 홍보전]의
'대화경찰관'이신
대전경찰청 치안정보과 정보관님께서 친절한 안내와 설명을 해주시고 가셨답니다.
첫댓글
집회신고를 해야 하는건가요? 배워보고 싶네요.
집회신고의 의미는
다른 분이나 단체와 겹쳤을 때에,
선 신고자에게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이죠.
정당의 정책홍보 등은 선거법 상으로 포괄적으로 인정이 되더군요.
상식적인 선에서....
타법율 기물파손,도시미관,영업방해 등등 저촉을 받을 수는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