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한번 투표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1.당연히 음주가무는 필수다.
★2.가벼운정도의 음주가무는 해도 된다.
★3.음주가 까지만 허용하되 무는 안된다.
★4.음주정도만 허용하자.
★5.음주가무 절대 안된다.
산행후 차내에서의 음주 가무 이대로 좋은가?
즐겁게 산행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하산주로 시작해서 차내로 이어지는 음주가무로 인하여
산행의 즐거움에 점하나 더하여 화룡점정이 아니라 오히려 지나친
뒤풀이로 약간은 짜증스럼움이 더해지는듯한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일것이다.
혹자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을 들어서 음주가무에 적극적 지지표를 던지는 사람도 있을테고
또다른 사람은 적당히 자제 할수 있는 만큼 정말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주 적당한 여흥은
오히려 마지막 산행을 정리하고 회원 상호간의 정을 나누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강변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 또다른 다수가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지만 소리죽여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지금 간과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때인것 같다.
무조건 음주가무를 반대만 할것은 아닌줄은 안다. 적당한 수준의 여흥은 즐거울수 있다.
하지만 술이란것은 악마같은 면이 있기에 조금만 틈을 주면 자제력을 잃도록 만들어버린다.
이번 기회에 어떤 방법을 찾아 보고자 음주가무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되었음 하기에 이렇게 공론화 해봅니다.
★1.당연히 음주가무는 필수다.
(음주가무는 우리나라의 전통이고 대한민국 국민모두는 음주가무를 행사할 권리가 있다.)
★2.가벼운정도의 음주가무는 해도 된다.
(시작부터 끝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하다가 멈춘다면 큰 문제가 안된다.)
★3.음주가 까지만 허용하되 무는 안된다.
(통로에 나와서 춤추는것만 자제하면 별문제 안되자나....조용히 노래 한곡정도는 감초다.)
★4.음주정도만 허용하자.
(음주만 허용해야 한다. 피곤한 몸도 추스리고 부족한 잠도 자게 조용히 술드실분만 뒷자리에서
조용히 술만 허용하자.)
★5.음주가무 절대 안된다.
(차내서 음주가무가 왠말인가? 법적으로도 차내에서 가무행위는 위험하다고 철저히 단속하고 있다.
산을 사랑하는 우리가 법을 어겨가면서 꼭 그걸 해야하나 안된다.)
★6. 버스.실내 사진찰영 금한다.
{ 회원 울님 개인.단체의 이미지 프라이버시 을 존중 해야합니다.}
★ 상기와 같이 몇가지 방안을 만들어서 투표를 통해서 의견을 절충하고
수렴하는것은 어떨지 운영진에게강력히 촉구해봅니다.^^^
보잘것 없는 소인의 짧은 생각으로 몇자적어봅니다. 늦었다 할 때가 가장 빠른시점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