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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스크랩 참옷나무 vs 개옷 나무..
차칸보이 추천 0 조회 114 10.04.29 15: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참옷나무 vs 개옷 나무..

옻나무는 세계적으로는 약 150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5종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흔히 개옻나무는 잎과 나무 껍질이 매끄러운 편이고 새순이 날 때 붉은 빛을 띱니다.

참옷은 나무 껍질이 덜 매끄러워 종기난 피부처럼 꺼칠꺼칠 하고 새순이 날 때 녹색을 띱니다.

가지를 자르면 가운데가 노란색이면 참옻이고 검은색이면 개옻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옻나무 - 나무 껍질이 매끈한 편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옻나무 - 나무 껍질이 거칠은 편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옻나무 새 순 - 붉은 빛을 띤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옻나무 새순 - 녹색을 띤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옻나무 새 순을 따면 절단부위에서 흰색 진액이 나오고 1시간 정도 지나면 새 순의 절단면이 검게 변한다.

*옷나무~

 

 암세포를 죽이고 어혈을 없에는 옷나무는 고조선 때 이미 사용하였고 이른 봄 새순을 날로 먹거나 무쳐서 먹었는데 옷순을 먹는 민족은 세계에서 우리나라 뿐이다. 야생 초식동물들도 옷순을 잘먹어 노루나 사슴, 염소들도 옷순을 좋아해, 옷순을 뜯어먹고 사는 짐승들은 그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옷은 우루시올이라는 물질인데 O형의 소양체질엔 맞지 않다. 본초강목에는 어혈은 풀고 월경이 잘나오게하며 염색약으로도 쓴다고 쓰여있다.

 

 위를 따뜻하게하여 위장병을 치료하고,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고 페에서는 결핵을 없에주며, 신장질병을 다스린다. 오장육부의 병을 다스릴 뿐만 아니라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늑막염, 골수염, 자궁암등 부인병에 폭넓게 쓰인다. 특히 혈액형이 AB형이나 B형인 사람한테 잘듣는다. 또한 만성위염, 위암, 자궁암, 위하수에는 닭과 음식 궁합이 맞아 처방되로 쓰면 매우좋다. 그러나 반드시 시골서 놓아서 키우는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한다.

옷은 제일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옷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 주며 피를 맑게 하고 균을 죽인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갖가지 암 등에 두루 약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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