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타이페이에서 졸업생 도나를 만나다-우리어학원[weacademy],필리핀일로일로,일로일로어학원

[운영자]

최근들어 신경을 써야 될 부분들이 너무 많이 생겨나고 있네요..

아마도 우리어학원[weacademy] 이전때문이겠지요..

신축 콘도미니엄 빌딩을 통째로 사용하다보니 어디를 어떻게 사용해야 될지 .. 아직 이만큼 큰 규모의 시설을 관리한적이 없어 걱정이 앞선답니다..

이왕 신축건물로 옮길것이면 모든 기자재를 새로 매입해서 하는것이 보기도 좋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도 날것 같고..최고 시설로 만들겠다고 하였는데 뱃은 말에 책임을 져야겠고..ㅋ

에어컨 부터 침대,책상등등 신품으로 구매할려고 하니 쉽지가 않네요.. 조금이라도 저렴한곳을 알아볼려고 이곳 저곳 알아보고 다니고..

특히나 최근에는 아랍쪽 분들이 예약을 많이 하고 있네요.. 4~5월 벌써 예약이 들어오고 있답니다.. 아마도 비용대비 콘도 시설이라 아주 저렴하게 생각되어 등록하시는듯하네요..

신축건물로 옮기게 되면 약 40% 정도의 연수비를 인상해야 정상적인 가격이나 아직은 시기상조이며 내년 부터약 1년간은 1인실을 제외하고는 연수비용 동결을 결정하였습니다..

1년동안 운영해보고 수익구조가 안맞으면 인상계획을 세울것이나 그렇지 않고 현재의 금액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면 인상없이 운영해 볼려고 합니다..

아마도 일반  콘도 미니엄만 1개월 빌리는 가격이나 우리어학원[weacademy]에서 수업도 하며 숙식이 제공되는 4주간의 콘도 미니엄 생활의 비용이 비슷하다면 제가 원하던 싸고 좋은 우리어학원[weacademy]를 만들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타이페이에서 졸업생 Donna를 만나다..2018.12.01

타이페이에 새벽에 도착후 이런 저런 우여곡절끝에 우리어학원[weacademy] 의 졸업생 도나를 만나게 되었네요 .. 우리를 가이드 해주겠다고 .. 의리가 없어도 되는데 참 의리 있는 친구죠~~ 그리고 한국에서 졸업생 준도 합류하였네요.. 대만까지 온다고 고생했네요..ㅋㅋ

일단 가자고 하니 뒷따르기로 하고 또 지하철을 타기위해 역으로..

약 30~40분간 지하철을 타고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일단 따라다녔답니다..어디가는줄도 모르면서 즐거워하고 있네요..^^

도착하고 보니 아래에 보이는 안내 간판이 있어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샹산 등산로에서 바라보면 타이페이 101빌딩이 보인답니다.

이곳이 사진 포인트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사진찍으려고 줄서있어 포인트는 아닌 옆에서 단체 한컷..

전날 잠을 안자서 그런지 모두 힘든 표정.. 그리 높지는 않았는데..ㅋㅋ 뒷편의 벨라는 다리를 떨어가며.ㅋㅋ

계단의 경사가 좀 장난이 아닌듯하네요..

샨산을 내려와서 초입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이런곳이 있었네요..이곳에 혼자 앉아 휴식중..

모두 스무디를 한잔씩하고 아래의 보이는곳으로 이동 유명한 중국식 만두를 먹으로 왔답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났데요..

막상 안으로 들어가니 인산인해.. 번호표를 받았는데 2시간을 기다려야 된다는..ㅋㅋ 기다리는 동안 이것 저것 많이 사고 시식코너 다니며 많이 주워 먹었는데 다시 가보니 시식 코너를 다 치웠다는..ㅋㅋ 아마도 우리들 땜시..ㅋㅋ

2시간만에 더디어 식당안으로 들어왔네요..주문하는 친구들..난 그냥 주는데로..ㅋ

그래도누군가는 사진을 열씨히 찍어야 추억을 남길수 있겠죠.. 사진 정말 열심히 찍고 다녔답니다.. 엄청난 구박속에서도 굳굳히 찰칵..

아래에 보이는 이것이 그렇게 먹기 힘들다는..정말 맛은 끝내줬습니다.. 그러나 2시간을 기다려서 먹을 만큼은 아닌듯.. 30분까지는 봐줄수 있는데..ㅋㅋ

샤롱바오라는 대만식 만두인데 육즙이 끝내줬습니다..ㅋㅋㅋ

샤롱바오 중의 한가지 인데 맨위에 장식되어 있는것이 새우랍니다.. 이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냥 위에 뚱글둥글한것이 훨씬 더 맛있어요.. 모양은 아래의것이 좋아 보이지만..ㅋㅋ

샨산에서 내려오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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