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날..
돌이켜 생각해보니 준비를 너무 안 한게 후회되네요.
그렇지만 제가 생각했던 조용하면서도 화목한 컨셉으로 돌잔치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특히 돌상과 포토테이플이 너무 예뻐서 이벤트를 안해도
많은 분들이 아주 즐겁게 다녀가신 듯 합니다.
아마도 장소에 가장 일찍 오신분이 하나린 주인장님 이실것 같아요.
분주하게 준비해주셨죠.
안내 테이플인가요?
액자는 집에서 하나 가져갔어요..
저는 바빠서 구경만 했지만 30일 출첵 성공으로 이렇게 후식을 얻었네요.
예쁜 곳에 담아놓으니 맛도 맛있겠죠?
답례품으로는 스마일주걱을 했는데 인기만점이었어요.
답례품 안내 액자도 예쁘게 놔 주셨네요.
포토 테이플.. 아기자기해요..
색감이 참 예쁘죠?
돌상이랍니다.
테이블에도 돌 치르는 아기에 대한 정보까지.. 써주셨네요. ㅋㅋ
서비스로 하나린 주인장님 얼굴이네요.
돌잡이 사회도 멋드러지게..
간단하게 올린 사진후기인데요.
돌상으로는 아주 만족했어요.
제가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요.
사회도 잘 봐주시고~
혹시라도 둘째가 생긴다면 다시 올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아니 이론~제 얼굴이 ㅋㅋㅋ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맘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상유랑 언제 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어머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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