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6월 월례강연] 라틴 아메리카의 꿈과 현실“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세계 좌파의 양대기둥 - 라틴아메리카!
제 3세계, 미국의 뒷마당으로 불리던 라틴 아메리카는 30여년 전부터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자본주의의 모순 극복을 위한 가장 급진적인 실험을 끊임없이 벌이고 있는 중이다. 여성, 소수자 등의 정체성 운동부터 새로운 좌파적 대안까지, 다른 세계를 위한 라틴 아메리카의 도전을 살펴본다
일시/장소 : 6월 30일 (금) 오후 8시 | <사람과공감> 세미나실
강사 : 박정훈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졸 업 후 멕시코로 건너가 7년간 라틴아메리카 전문 프리랜서 기자 로 활동했고, 2007년 귀국한 뒤에는 사회공공연구소 와 사단법인 정치바로에서 일했다. 2016년에는 서강대학교 에서 중남미 정치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번역한 책으로 『게릴라의 전설을 넘어』, 『마르코스와 안토 니오 할아버지』, 『호세마리아 신부의 생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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