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동안 끊이지 않는 행열 !!
대로변과 골목 안쪽이 모두 인파로 가득합니다.
빵봉투를 들고는 대전역으로 택시를 호출 하시네요.
전국구 라는 것이죠.
기다리림의 시간에
관심을 끌 수 있네요.
갓난 아이가
'엄마' 소리를 내려면,
'엄마' 소리를 만번을 들어야 한다던데,
'사회권' 이걸 몇번이라도 보게되면
뇌리에서 언젠간 거부감이 줄어들겠지요 .
사회적•제도적 굴레인
'빨갱이' 라는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때까지
<사회권 선진국> 을 외쳐보렵니다.
조국혁신당이 꿈꾸는 나라 !
노회찬이 부르짖던
공정하고 평등한 나라 !!
민생과 복지가 보장되는 제7공화국에서
내가 살고싶은.... 또
자식세대가 살아갈 나라 !!!
길을 건너는 인파도 많지요.
건널목 맞은편에다가
판넬 4개를 펼쳤습니다.
골목 안쪽으로는
판넬을 앞뒤로 목에 걸고,
샌드위치맨(?)이 되어서 활보하지요.
(꼬치 포장마차 사장님이 웃으시네요. 또 왔네 🤦)
대로변 코너에서는 줄서서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향해서
피켓팅을 합니다.
조국혁신당이 꿈꾸는 나라
<사회권 선진국>
소나기 구름이 몰려오고,
또 내일 대전의 간담회를 위해,
판넬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철수를 하는데, 젤라또아 포장마차 사장님이 시원한 레몬에이드를 한잔 건네주시네요.
(무료로 ! ,고맙습니다 ~♡)
7월23일이
노회찬 서거 6주기 !!
[6411 정신]을 되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