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네요
날씨가 장난아니게 추운 요며칠이네요~
다들 새해 시작하시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 많이 세우셨을거같은데 잘 시작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중 절반은 sp에 관심이 있어서 오셨을꺼고
반은 혼자서는 관리가 잘 안되고 누군가가 봐주면 좀 더 열심하는 분들이 오셔서 자신의 목표에 좀 더 다가가려고 하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카페 만들고나서 지금까지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관리가 아니라도 연락하고 지내는 분도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처음보는 사람과의 대화가 신뢰가 가지 않을수있을텐데 나쁘게 했다면 여태 카페 관리 못했을겁니다
7년정도 된 카페 운영하면서 이런저런일 많았지만 현재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관리를 해주는 입장에서 받는 사람의 의지가 적다면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관리 해주는 입장이지만 본인의 일이 있고 하니 완전히 붙어서 봐주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신뢰를 쌓고 관계를 유지하려면 안보이는 믿음이 필요하고
서로 존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존중하며 관계 이어갈 분 찾아봅니다
쉽게 만나고 끊는 관계보다 관리가 끝나도 서로 이야기 할수있는분이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관리가 꼭 아니라도 혼자의 고민을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싶은 분도 괜찮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