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들 예식장 고를실때 예식 시간을 미리 파악하셔서 예식장을 준비하는것이 좋을 듯한데 그리 쉽지가 않을거에요
왜냐면 지난주에 촬영을 갔는데 지방에요
제가 촬영시간을 조금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전 타임 예식이 시작도 하기 전이었거든요..
이제 전 타임예식이 시작이되고 5분이 지났을까....???
노래 소리가 들리는것이 아니겠습니다.
귀를 의심할수 밖에 없죠.. 축가 소리 였습니다.
아니 5분 만에 주례까지 끝난건가 .. 그 예식의 총시간은 10분안에 끝이 나 버렸습니다.
저는 이 예식은 주례라던가 이유가 있어서 빨리 끝났구나 했습니다.
저희 예식이었는데 보통 서울에서 진행하는것 처럼 진행이 되어 사진촬영 예식이 제외한 예식이 35분에 맞췄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진촬영이 진행이 되어 다음 예식 (1시간 텀 예식장)시작 10분전에 모든촬영이 끝났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관계자가 왜그리 늦게 끝내냐며 핑잔을 주는거 아니겠습니다. 정상적으로끝나고 했는데 무슨 소리냐 했더니....
알아본듯 지방 예식장인경우 사전에 관계자가 주례선생님에게 다가가 총 예식이 30분안에 모두 끝내야 하니 거의 하지말라고 설득을 시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좀 싸웠죠 저희랑 돈벌려고 그러게 성의없이 진행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50분도 긴거 아니냐고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평생의 한번 예식을 예식장이 돈벌기 위해 대충 빨리 끝내기만 하려는거이 너무 아쉬웠고
저희 다음 타임 예식도 저희 폐백 진행중에 모든 예식이 마쳤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어떻게 사진촬영까지 모든 예식을 30분안에 끝내라고 하는건지..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는 예식장 습습합니다.